영국의 물리학자, 수학자, 천문학자.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라 불린다. 1642년 12월 25일에 영국 링컨셔주 울즈소프에서 태어났다. 1661년 케임브리지대학교 트리니티 칼리지에 입학하여 아이작 배로(Isaac Barrow) 교수의 지도하에 공부했으며, 1669년에 지도교수의 뒤를 이어 루커스 석좌교수가 되었다.
1680~1681년, 런던 하늘에 혜성이 나타났을 때 에드먼드 핼리(Edmond Halley)가 혜성의 궤적에 대해 뉴턴에게 자문을 구하자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타원이라고 단언했다. 중력의 법칙을 이용하여 이미 답을 구했으나 근 20년 동안 입을 닫고 있었던 것이다. 핼리는 뉴턴의 연구 결과를 책으로 출판할 것을 강력하게 권했고, 그 덕분에 탄생한 책이 바로 《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Philosophiæ Naturalis Principia Mathematica)》, 즉 《프린키피아》이다. 물체의 운동법칙과 중력, 유체역학, 태양계의 운동, 조석 현상 등의 원리를 정교한 수학적 논리로 설명한 이 책은 고전역학을 대표하는 최고의 명저로 꼽힌다.
정치에 관심을 돌린 뉴턴은 트리니티 칼리지 대표 국회의원 및 조폐국 장관을 역임했고, 1703년 훅이 세상을 떠나자 그의 뒤를 이어 왕립협회 회장으로 취임하며 물리학계로 돌아왔다. 이후 뉴턴은 가족도 취미도 없이 평생 독신으로 연구에만 몰두하다가 1727년 3월 31일에 세상을 떠났다.
영국의 물리학자, 수학자, 천문학자.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라 불린다. 1642년 12월 25일에 영국 링컨셔주 울즈소프에서 태어났다. 1661년 케임브리지대학교 트리니티 칼리지에 입학하여 아이작 배로(Isaac Barrow) 교수의 지도하에 공부했으며, 1669년에 지도교수의 뒤를 이어 루커스 석좌교수가 되었다.
1680~1681년, 런던 하늘에 혜성이 나타났을 때 에드먼드 핼리(Edmond Halley)가 혜성의 궤적에 대해 뉴턴에게 자문을 구하자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타원이라고 단언했다. 중력의 법칙을 이용하여 이미 답을 구했으나 근 20년 동안 입을 닫고 있었던 것이다. 핼리는 뉴턴의 연구 결과를 책으로 출판할 것을 강력하게 권했고, 그 덕분에 탄생한 책이 바로 《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Philosophiæ Naturalis Principia Mathematica)》, 즉 《프린키피아》이다. 물체의 운동법칙과 중력, 유체역학, 태양계의 운동, 조석 현상 등의 원리를 정교한 수학적 논리로 설명한 이 책은 고전역학을 대표하는 최고의 명저로 꼽힌다.
정치에 관심을 돌린 뉴턴은 트리니티 칼리지 대표 국회의원 및 조폐국 장관을 역임했고, 1703년 훅이 세상을 떠나자 그의 뒤를 이어 왕립협회 회장으로 취임하며 물리학계로 돌아왔다. 이후 뉴턴은 가족도 취미도 없이 평생 독신으로 연구에만 몰두하다가 1727년 3월 31일에 세상을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