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은 언제, 무엇을, 얼마나, 어떻게 사냥할까요?
어린이 눈높이에서 설명해 주는 동물의 이모저모
모든 생물은 먹어야 살 수 있어요. 먹는 행위를 통해 생존하고, 성장하는 데 필요한 영양분과 에너지를 비롯한 필요한 것들을 얻지요. 동물이 다양한 만큼 섭취하는 먹이도 다양해요. 동물은 먹이 종류에 따라 식물을 먹는 초식 동물, 동식물을 가리지 않고 다 먹는 잡식 동물, 동물을 먹는 육식 동물, 곤충을 먹는 식충 동물, 피를 먹는 흡혈 동물로 나뉘지요. 그중에서도 육식 동물은 먹잇감을 사냥해야 하는 생물이에요. 여기까지는 다른 책이나 방송, 인터넷을 통해 대부분 알고 있는 내용이에요. 그런데 동물이 언제, 무엇을, 얼마나, 어떻게 사냥하는지는 일부러 찾아보지 않으면 알기 어렵지요. 또, 사냥이 동물의 한살이 어디까지 영향을 미치는지도 떠올리기 쉽지 않아요. 이 책에서는 ‘사냥’을 중심으로 기대 수명, 지리적 분포, 서식지, 번식, 생물 분류, 보전 상태 등 동물의 거의 모든 정보를 소개했어요.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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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위해서는 모두가 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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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옥타비오 핀토스,마르틴 야누치,윤승진
아르헨티나의 어린이책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예요. 넘치는 호기심으로 세상으로 관찰하고, 이를 책으로 만들지요. 동료이자 친구인 마르틴 야누치와 함께 디자인 에이전시를 운영하고 있어요.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하늘을 날면서 잠을 잔다고?』 『하루의 절반을 먹는 데 쓴다고?』 등이 있어요.
아르헨티나의 어린이책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예요. 넘치는 호기심으로 세상으로 관찰하고, 이를 책으로 만들지요. 동료이자 친구인 마르틴 야누치와 함께 디자인 에이전시를 운영하고 있어요.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하늘을 날면서 잠을 잔다고?』 『하루의 절반을 먹는 데 쓴다고?』 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