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은 왜 나를 선택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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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5/03/21
Pages/Weight/Size 152*225*30mm
ISBN 9791170488477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가난을 넘어서는 힘, 『가난은 왜 나를 선택했나?』

『가난은 왜 나를 선택했나?』는 저자가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며 쓴 진솔한 이야기이다. 그는 한때 자신의 능력만으로 세상을 이길 수 있다고 믿었으나, 시간이 흐르면서 자신의 한계를 깨닫게 되었다. 이 책은 그러한 깨달음을 바탕으로, 비슷한 길을 걷고 있는 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하는 바람을 담고 있다. 저자는 ‘홍익인간’의 정신을 통해 진정한 성공의 의미를 탐구하며, 마음의 문제를 깊이 있게 다루고 있다.

특히 이 책은 젊은 세대에게 추천한다. 공허함과 불안을 느끼는 젊은 친구들에게, 재능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진정한 마음의 무기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상대의 마음을 내 것으로 만드는 기술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자신만의 무기를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머리말

제1장 공평과 욕심


- 마음속 저울
- 갈증을 해소한 나그네는 우물가에서 등을 돌린다
- 까치는 까치집을 짓고 제비는 제비집을 짓는다
- 별들은 어둠 없이는 빛날 수 없다
- 내 것을 지키기 위해 요새를 짓지 마라
- 욕심은 늘 칼끝에 묻은 꿀과 같다

제2장 내 마음은 공사 중


- 기대와 희망 33
- 모든 복을 세상에 저축해 둬라!
- ‘일체유심조’ 생각이 나를 바꾼다
- 꿈과 희망은 큰데 현실은 여기를 딛고 있다
- 성공한 사람이 될 수 있는데 평범함을 고집할 건가?
- 가난을 두려워하지 마라, 모자랄 때 행운이 오는 법이다
- 빛이 있음은 그림자도 있는 것이다
- 성공은 바다를 좋아한다
- 성공은 천천히 비탈길을 오른다
- 바다를 모르는 사람은 파도의 높이를 알 수 없다

제3장 열정과 인내


- 성공의 여신은 준비하고 기다리는 자에게 찾아온다
- 내 이름은 ‘열정’이요, 내 특기는 ‘인내’이다
- 인내는 동정심을 부르고, 성공은 시기와 질투를 부를 수 있다

제4장 담을 수 없는 상처


- 사랑과 번뇌
- 때로는 ‘돈’이 사람을 굴복시키기도 한다
- 큰 꿈 안에 작은 방을 여러 개 만들어라
- 보랏빛 소가 온다
- 말 잘하는 것과 잘 말하는 것
- 좋은 말 맞는 말
- 때로는 주메뉴보다 부메뉴에 끌린다
- 나의 슬픔을 등에 진 자, 그가 진정한 내 친구다
- 담을 수 없는 상처는 담을 수 있는 그릇을 만든다

제5장 휴업 중


- 그것만 중요한가?
- 그가 옆에 있음은 큰 힘이 된다
- 잠은 내일을 담을 그릇이다
- 매장 친구의 생각이 내 생각이다

제6장 다른 생각


- 두려움과 기대
- 앉은 자리를 바꾸지 않으면 다른 풍경을 볼 수 없다
- 나는 어느 계절에 피는 꽃일까?
- 물질이 아니라 시간을 얻어야 한다
- 알아야 할 것, 알았으면 하는 것
- 진실과 진심, 무엇이 더 중요한가?
- 빛은 그곳만 비추지 않는다
- 인생에도 사계절이 있다

제7장 방향 전환


- 사랑보다 중요한 것은 예의(禮儀)다
- 제주도 돌담은 바람을 모두 막지 않는다
- 버려지기 전에 떠나라

제8장 나의 계절


- 살아 있는 순간만이 온전한 내 것이다
- 아무도 가지 않은 길
- 나를 나누자
- 연륜과 경험을 무시할 수 없다
- 그가 그린 그림들

제9장 파 도


- 진짜 싸움
- 꽃이 떨어져야 열매를 맺는다
- 맛집, 위치보다는 맛이다
- 꽃은 웃어도 소리가 없고 새는 울어도 눈물이 없다
- 당신은 유일한 꽃이다
- 가장 강력한 무기는 ‘초심’이다

제10장 회색빛 반성


- 철부지의 회고
- 언제나 어려운 일
- 결국엔 ‘균형’이다
- 상대의 칼을 훔쳐라
- 벽에다 던진 공처럼 언제나 자기 자신에게로 되돌아온다
- 태풍이 올 때는 바다에 나가지 않는다
- 희망의 발바닥엔 언제나 근심이 묻어 있다

제11장 성공과 운(運)


- 성공도 눈과 귀가 있다
- 잠시 머물러 있을 뿐이다
- 철부지 인생
- 문제 해결 공식
- 지렁이는 땅속이 답답하지 않고, 물고기는 물속이 답답하지 않다
- 인생에서 가장 큰 슬픔은 ‘후회’다
- 내 운이 없다면 남이 버린 운을 주워라

제12장 지름길


- 제발! 여기까지만!
- 돈 버는 길에 지름길은 없다
- 내 마음의 전략
- 은밀한 합의
- 폼 나는 인생, 폼 내는 인생
- 지름길 성공

제13장 살아 있는 시간들


- 과정 또한 소중한 행복이다
- 때에 따라 다르다
- 끝없이 현재를 바꾸려는 어리석음
- 백만 원짜리 수표는 천 원짜리 지폐와 싸우지 않는다
- 욕심은 가속노화를 일으킨다
- 빚(채무)이 빛이 될 수 있음을 안다면
- 뭘 했기에 기대하는가?

제14장 별빛을 마시며


- 버무려진 행적들
- 바다는 별빛을 다 가져가지 않는다
- 천만 개의 작은 세상들
- 귀신들과 함께한다
- 새도 둥지가 있어야 알을 낳는다
- 감동을 받으며 의미를 얻는다

제15장 주머니 속 행진


- 남이 하는 일이 쉬워 보인다면 그 사람이 잘하고 있기 때문이다
- 나를 움직이게 하는 것들
- 내 성공의 목적은 그들을 위해서다
- 눈앞에 보이는 예쁜 꽃, 지난해 보았던 그 꽃일까?
- 어딘가의 누구는 당신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제16장 흔적들


- 위 로 / 슬 픔 / 서글픔 / 희 망 / 메아리 / 다 짐 / 사 랑 / 하늘사다리
Author
문현철
엔지니어의 삶을 살아왔다. 어떻게 하면 고객이 만족할 제품을 만들 수 있을까? ‘행복한 고민=행복한 삶’이었다. 대학을 졸업 후 전자회로개발 전문회사를 설립. 지난 35년간 3,000여 개의 제품을 개발하였으며, 늘 고객과 함께하는 창작의 세계에서 머물렀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예술이라 생각하며 최선을 다했다. 무엇을 만들든 더 좋게 만들려고 애썼음이다. 같은 요리를 하더라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듯 만들고자 하는 제품에 늘 마음을 더했다. 그 마음이 지금의 나를 여기에 세운 것 같다. 이 모든 성취는 노자의 가르침 덕분이다. 노자의 『도덕경』은 나를 바로 세웠다.
엔지니어의 삶을 살아왔다. 어떻게 하면 고객이 만족할 제품을 만들 수 있을까? ‘행복한 고민=행복한 삶’이었다. 대학을 졸업 후 전자회로개발 전문회사를 설립. 지난 35년간 3,000여 개의 제품을 개발하였으며, 늘 고객과 함께하는 창작의 세계에서 머물렀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예술이라 생각하며 최선을 다했다. 무엇을 만들든 더 좋게 만들려고 애썼음이다. 같은 요리를 하더라도 누가 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듯 만들고자 하는 제품에 늘 마음을 더했다. 그 마음이 지금의 나를 여기에 세운 것 같다. 이 모든 성취는 노자의 가르침 덕분이다. 노자의 『도덕경』은 나를 바로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