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의 대표적인 소설가 이태원, 그의 소설 『객사』의 배경이 된 칠곡 지역의 역사와 설화에 대해 밝힌다. 소설 내 배경을 조피골, 보얀골, 청석골 등의 지명 변천 중심으로 다각도로 살펴본다. 사용된 방언 사전이나 당시 생활 양식, 저술 당시의 시대적 배경 등을 살펴볼 수 있는 것도 큰 특징이다.
Contents
프롤로그 열 마리의 봉황(十鳳)이 날아드는 팔거천
제1부 소설 『객사』로 길라잡이
『객사』 줄거리를 A4 한 장에 요약
당시 화폐 단위를 오늘날 가치로 환산
인달이네 가족의 출생년도 등 환산
김현순에서 김벽순으로 개명한 뜻은?
격세지감을 느끼게 하는 판돌이?
갑진년 동학 참사의 유복자 인달
힘없이 얻어터지는 양반, 황보관
반민족(부일) 세력의 십자가를 맨 안 목수
전형적 친일 앞잡이 장사공의 최후
침략자 일본인들의 이름
『객사』는 이태원(작가)부터 이해가 필요
전) 대구광역시 녹지과장, 대구가톨릭대학교 겸임교수, 달구벌얼찾는모임 대표, 팔거역사문화연구회 회장, 현) 나무박사 이정웅(카페) 운영, 그리고 ‘푸른 대구 가꾸기’시민모임 이사 등을 역임하였다.
『대구가 자랑스러운 12가지 이유』(2000), 『푸른 대구 이야기』(2006), 『대구·경북의 명목을 찾아서』(2009), 『대구인물기행』(2014), 『대구수목원』(2017) 등을 다수 저술했으며, 몸을 담아온 칠곡에서 『이태원의 『객사』 길을 가다』 집필에 후회가 없도록 마음을 쏟았다.
전) 대구광역시 녹지과장, 대구가톨릭대학교 겸임교수, 달구벌얼찾는모임 대표, 팔거역사문화연구회 회장, 현) 나무박사 이정웅(카페) 운영, 그리고 ‘푸른 대구 가꾸기’시민모임 이사 등을 역임하였다.
『대구가 자랑스러운 12가지 이유』(2000), 『푸른 대구 이야기』(2006), 『대구·경북의 명목을 찾아서』(2009), 『대구인물기행』(2014), 『대구수목원』(2017) 등을 다수 저술했으며, 몸을 담아온 칠곡에서 『이태원의 『객사』 길을 가다』 집필에 후회가 없도록 마음을 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