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준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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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5/06
Pages/Weight/Size 148*210*12mm
ISBN 9791170484035
Categories 에세이
Description
삶은 예술이다. 맛을 창조하는 예술이다. 놀이터를 창조하는 예술이다. 삶은 참으로 오묘한 예술이다. 진짜는 당신 곁에 머문다. 『강변 움막』에 이은 노위상 작가의 에세이.
Contents
들어가는 글

1. 하늘이 준 휴가
2. 장 맛
3. 봉숭아 물들다
4. 책 주인
5. 달항아리 깨지다
6. 먹거리
7. 방세와 밥값
8. 물고기는 심심하다 (1)
9. 물고기는 심심하다 (2)
10. 물고기는 심심하다 (3)
11. 올 것은 온다 (1)
12. 올 것은 온다 (2)
13. 보이는 게 다가 아니었다
14. 해맑은 사랑이어라
15. 우리 집에 온 스승 (1)
16. 우리 집에 온 스승 (2)
17. 놀이터
18. 모 정
19. 정말 고마워
20. 안주인
21. 이웃에 살기
22. 삶의 맛은 다르다
23. 길 위의 아름다운 사람이여 (1)
24. 길 위의 아름다운 사랑이여 (2)
25. 젖어들기
26. 멍석 깔고 춤을
27. 술과 몽학
28. 편집된 고정관념
29. 새 날
30. 싹
31. 오솔길
32. 너 없으면
33. 둥지의 이름
34. 그게 다야
35. 위 로
36. 일 상
37. 걸 작
38. 일과 나
39. 재털기
40. 나가자
41. 쪽 지
42. 영양실조
43. 눈 뜨기
44. 말하기
45. 즐거움
46. 소 망
47. 사람의 길
48. 이유 없다
49. 시인의 길
50. 바 보
51. 길 위에서
52. 정신 차려
53. 착 각
54. 농부의 뜰
55. 숨바꼭질
56. 잠자리와 나
57. 저기요
58. 보고 있다
59. 똥
60. 이별 앞에서
61. 결핍과 징소리
62. 한글과 책
63. 잠시 서 있을 뿐
64. 그만하자
65. 150살
66. 인간 씨
67. 땅에 앉은 기분
68. 사과 창고
69. 마음 장애인
70. 놈 소리
71. 대침 놓기
72. 어느 순간
73. 맥박 수만큼
74. 거 목
75. 휘파람
76. 밥알 한 알
77. 오늘을 살게요
78. 개구리의 울음
79. 결혼 축하합니다
80. 하 나
81. 홀로 걷기
82. 피 막
83. 텅 비우기
84. 집주인
85. 혼자 있기
86. 큰 스승
87. 껍데기
88. 모자람으로
89. 가족 그리고 집합체
90. 진짜 얼굴
91. 부 자
92. 제 자
93. 달빛 그림자
94. 천지개벽
95. 우리는 배웠다
96. 빗 장
97. 영혼의 질량
98. 하나 되기
99. 인류의 연구소
100. 수행자
101. 숨
102. 있는 그대로
103. 벗
104. 강변 움막
105. 가져갈 게 뭐 있다고
106. 마음의 때
107. 집구석이 어때서요
108. 운 전
109. 생활의 도
110. 찌꺼기
111. 음 식
112. 가공식품
113. 살찐다면
114. 집 밥
115. 장애의 벽
116. 자식의 정답
117. 층간 소음
118. 층간 소음 2
119. 현장 체험 학습
120. 후 배
121. 한 판 놀자
122. 어머니
123. 핏 줄
124. 부침개의 가르침
125. 아빠의 그리움
126. 어미와 새끼
127. 핸드폰
128. 딸의 메시지
129. 반려동물
130. 완전성
131. 시절 인연
132. 소도 간다
133. 그러는 게 아닙니다
134. 칠변화
135. 자신과의 약속
136. 그리움
137. 시간은 충분합니다
138. 빈 바구니
139. 아버지와 갈치 꼬리
140. 도깨비
141. 산중 여걸
142. 공
143. 문
144. 열린 마음
145. 별거 없어
146. 놀 이
147. 온 기
148. 사 랑
149. 기적을 보며
150. 무 탈
151. 마음에 미움을 비워내고
152. 터 널
153. 마음 주인
154. 귀한 존재의 일깨움
155. 빵 점
156. 어디에
157. 철들기
158. 애환 속에서
159. 그 사람
160. 갯 벌
161. 몽 돌
162. 빛
163. 본 성
164. 삶
165. 마음자리
166. 텅 빈 나

나오는 글
Author
노위상
순수 허공에서 와서 재미있게 살다가 웃고 놀다가 순수 허공으로 가는 길목에 서있다. 길 위에 흩어진 알곡을 주우며 이웃과 울기도 한다.
순수 허공에서 와서 재미있게 살다가 웃고 놀다가 순수 허공으로 가는 길목에 서있다. 길 위에 흩어진 알곡을 주우며 이웃과 울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