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 대한스트레스학회 명예회장
1927년생인 황준식 선생은 1952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수석 졸업하고, 1953년부터 1954년까지 영국의 Royal College of Surgeon, Royal Hospital of Edinburgh에서 수련 과정을 거친 후 독일(서독)로 가서 1957년 Georg-August-Universitat Gottingen에서 최우수 논문상과 박사학위를 받고, 이후 1962년 일본 가고시마대학에서 또 한 번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에 돌아와 1964년에 서울대학교 외과 조교수부터 경희대학교 초대 외과 과장을 거쳐 1974년 우리종합병원(성동구 1호)을 설립하고 초대 원장을 지냈다.
깊이 있는 탐구과 독서를 즐기는 황준식 선생은 1970~80년대부터 스트레스와 건강과의 관계를 고민하고 연구하면서 1988년 대한스트레스학회를 설립하였다.
저서로 『현대인의 스트레스 해소법(1993, 을지서적)』, 『한국인의 스트레스(1994, 밀알출판사)』, 『오해와 건강(2002, 하나의학사)』, 『가족이 화목해야 100세까지 건강하다(2004, 범우사)』, 『空, 나를 비우고 얻는 내 안의 평화(2016,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자연에서 스트레스 없이 거닐며 노는 도교철학(2019, 생각나눔)』이 있고, 의학 논문은 100여 편에 달하며 기타 종설을 일간지 및 월간지에 연재하였다.
現 대한스트레스학회 명예회장
1927년생인 황준식 선생은 1952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수석 졸업하고, 1953년부터 1954년까지 영국의 Royal College of Surgeon, Royal Hospital of Edinburgh에서 수련 과정을 거친 후 독일(서독)로 가서 1957년 Georg-August-Universitat Gottingen에서 최우수 논문상과 박사학위를 받고, 이후 1962년 일본 가고시마대학에서 또 한 번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에 돌아와 1964년에 서울대학교 외과 조교수부터 경희대학교 초대 외과 과장을 거쳐 1974년 우리종합병원(성동구 1호)을 설립하고 초대 원장을 지냈다.
깊이 있는 탐구과 독서를 즐기는 황준식 선생은 1970~80년대부터 스트레스와 건강과의 관계를 고민하고 연구하면서 1988년 대한스트레스학회를 설립하였다.
저서로 『현대인의 스트레스 해소법(1993, 을지서적)』, 『한국인의 스트레스(1994, 밀알출판사)』, 『오해와 건강(2002, 하나의학사)』, 『가족이 화목해야 100세까지 건강하다(2004, 범우사)』, 『空, 나를 비우고 얻는 내 안의 평화(2016,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자연에서 스트레스 없이 거닐며 노는 도교철학(2019, 생각나눔)』이 있고, 의학 논문은 100여 편에 달하며 기타 종설을 일간지 및 월간지에 연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