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우정, 삶 그리고 끝. 모든 일에 끝이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은 무척 어렵습니다. 모든 일이 끝나는 이유를 설명하기는 더욱 힘들지요. 『끝의 아름다움』은 어느 거북이의 여행을 통해 제목처럼 ‘끝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합니다. 부르던 노래가 끝나야 새 노래를 부를 수 있듯이, 모든 일에도 끝이 있어야만 또 다른 시작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여기 이 책은 어린이에게도, 어른에게도 끝이 있기에 우리의 삶이 아름다울 수밖에 없다는 철학적인 메시지를 묵직하게 전달합니다.
Author
알프레도 코렐라,호르헤 곤살레스,이현경
1977년 이탈리아 남쪽에 있는 항구도시 타란토에서 태어났습니다. 이론철학 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디지털 신기술 및 소셜네트워크 사용과 관련된 홍보 일을 주로 합니다. 어린이들과 노는 것을 좋아하며, 쉴 때는 글을 쓰거나 기타를 연주합니다. 이탈리아 북부에 있는 한 마을에서 10살 된 딸 니나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1977년 이탈리아 남쪽에 있는 항구도시 타란토에서 태어났습니다. 이론철학 학위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디지털 신기술 및 소셜네트워크 사용과 관련된 홍보 일을 주로 합니다. 어린이들과 노는 것을 좋아하며, 쉴 때는 글을 쓰거나 기타를 연주합니다. 이탈리아 북부에 있는 한 마을에서 10살 된 딸 니나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