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메타버스, 챗GPT. 이 단어를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그런데 이것들이 무엇을 의미하고, 어떤 것인지를 정확히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특히 현재 10대들이라면 더 어려운 내용일 것이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10대가 메타버스 세상을 더 정확히 이해하고 활용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우리는 급변하는 메타버스 세상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
이 책은 청소년을 위한 책인 만큼, 재미있고 친절하다. 페이스북, 디센트럴랜드, 에픽 게임즈 등 현존하는 메타버스 기업들의 사례를 제시하고, 게임 ‘포켓몬 GO’ ‘던전 앤 드래곤’ ‘젤다의 전설’, 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 〈마이너리티 리포트〉 등 다양한 예시로 메타버스를 설명함으로써 독자의 흥미를 유발한다. 넘쳐나는 메타버스 책 속에서 어떤 책을 골라야 할지 어렵다면, 이 책 한 권으로도 충분하다.
Contents
지은이의 말
PART1 인터넷, IT 진화의 바다
생명체 탄생의 가설들
온라인 공간이 현실 세계와 만나다
PART2 컴퓨터 분야에서의 다양한 시도들
원시 컴퓨터 환경, 그리고 게임의 탄생
게임 기술의 변천사
가상현실 기술, 개발의 역사
비트코인 열풍과 블록체인
PART3 가상과 현실을 잇는 공간 컴퓨팅
가상 세계와 현실을 통합하는 징검다리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의 변환
센서 기술의 혁명, 라이다 센서
공간 컴퓨팅을 위한 6가지 기술
PART4 미래의 인터넷, 공간 웹
세상을 바꾼 웹의 등장
웹 3.0과 가상 세계
메타버스와 웹 3.0에 대한 기대
PART5 메타버스의 등장
현실 세계와 메타버스, 그리고 평행우주
메타버스에 대한 도전들
메타버스 구현의 중심, 과연 누가 차지할까?
페이스북의 야심 찬 계획
PART6 메타버스를 구성하는 7계층
IT 패러다임의 변화
휴먼 인터페이스의 미래
몰입형 가상현실의 진화
PART7 가상경제와 메타버스
가상경제, 새로운 기회
메타버스에서의 기회
새로운 디지털 자산, NFT
새로운 파일 시스템, IPFS
신뢰할 만한 중개자, 스마트 계약
조직 방식의 새 형태, 분산형 자율 조직
금융의 효율을 높이는 디파이 분산 경제
PART8 메타버스와 우리의 생활
메타버스와 우리의 삶
메타버스가 바꿀 라이프스타일
PART9 메타버스 세상은 언제쯤 올 것인가?
과거를 통해 미래를 보다
문화적 관점의 변화
디지털 변혁기에 승자가 되기 위한 조건
Author
정철환
1984년 숭실대학교 전산학과와 포항공대 대학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후 지금까지 36년간 IT 분야에서 한 우물을 파고 있는 저자는 그동안 우리나라 IT 산업의 발전을 직접 경험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우리나라 최초의 PC 회사에서도 근무해보았고, 국내 최대 IT 기업에서 다양한 정보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벤처 열풍이 불었을 때 벤처 비즈니스의 중심에 뛰어들어 많은 벤처기업들과 협업을 하기도 했다. 또한 몇 년간 한양대학교 디지털경영대학원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젊은 세대와 함께 호흡했다.
다수의 잡지에 기고를 하고 우리나라 SI 산업의 현실을 담은 책 『SI Project 전문가로 가는 길』을 출간해 여러 개발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IT 업계에서 대기업·중소기업·벤처기업을 모두 경험해보았고, 을은 물론 병·정의 입장에서도 일해보았으며, IT 업계 종사자의 꿈이라는 갑질도 해보았다. 한마디로 ‘해볼 건 다 해본 IT쟁이’다. 현재 국내 제조업 분야 대기업에서 IT 기획팀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그동안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IDG 코리아의 CIO 사이트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그리고 얼마 전 100회째 칼럼을 썼다.
『프로그래머 그들만의 이야기』(공저), 『SI 프로젝트 전문가로 가는 길』, 『알아두면 쓸모 있는 IT 상식』 등을 출간했으며 글로벌 IT 미디어 사이트인 IDG의 CIO Korea에 고정 월간 칼럼을 10년 이상 기고하고 있다.
1984년 숭실대학교 전산학과와 포항공대 대학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후 지금까지 36년간 IT 분야에서 한 우물을 파고 있는 저자는 그동안 우리나라 IT 산업의 발전을 직접 경험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우리나라 최초의 PC 회사에서도 근무해보았고, 국내 최대 IT 기업에서 다양한 정보시스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벤처 열풍이 불었을 때 벤처 비즈니스의 중심에 뛰어들어 많은 벤처기업들과 협업을 하기도 했다. 또한 몇 년간 한양대학교 디지털경영대학원 겸임교수로 있으면서 젊은 세대와 함께 호흡했다.
다수의 잡지에 기고를 하고 우리나라 SI 산업의 현실을 담은 책 『SI Project 전문가로 가는 길』을 출간해 여러 개발자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IT 업계에서 대기업·중소기업·벤처기업을 모두 경험해보았고, 을은 물론 병·정의 입장에서도 일해보았으며, IT 업계 종사자의 꿈이라는 갑질도 해보았다. 한마디로 ‘해볼 건 다 해본 IT쟁이’다. 현재 국내 제조업 분야 대기업에서 IT 기획팀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그동안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IDG 코리아의 CIO 사이트에 정기적으로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그리고 얼마 전 100회째 칼럼을 썼다.
『프로그래머 그들만의 이야기』(공저), 『SI 프로젝트 전문가로 가는 길』, 『알아두면 쓸모 있는 IT 상식』 등을 출간했으며 글로벌 IT 미디어 사이트인 IDG의 CIO Korea에 고정 월간 칼럼을 10년 이상 기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