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 년간 북미와 유럽을 종횡무진하며 동물 트레이닝, 반려견 보호자 및 종사자 교육, 구조소 운영과 봉사 등 반려견 서비스를 하며 인간과 개가 더불어 살아가는 방식을 탐구하고 있다. 전 세계의 과학적이고 인도적인 동물 트레이닝을 선도하는 KPA(Karen Pryor Academy)의 한국 디렉터로 일하고 있으며, 디스크독 월드 챔피언십인 스카이하운즈(Skyhoundz) 국제 심판으로서 미국, 중국, 일본 등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구시대적인 강압과 폭력의 방식으로 훈련하는 것이 반려견과의 유대감을 훼손하고, 반려견의 감정 문제를 유발해 공격성 등 이상 행동을 만들며, 비반려인의 개 혐오를 부추기는 등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자리 잡는 데 걸림돌이 되고 있음을 역설해왔다. 그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동물의 심리와 행동을 이해하는 해외 선진 동물 트레이닝과, 인간과 개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세미나, 워크숍, 기업체 직원 교육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알려왔다.
현재 존스홉킨스 병원에서 소아정신과 의사로 근무하는 아내 그리고 두 마리의 사랑스러운 털뭉치 가족들과 미국 볼티모어에서 지내고 있으며, 세계적인 동물 트레이닝 인스트럭터들과 교류하며 반려인을 위한 교육 콘텐츠를 연구하고 있다.
10여 년간 북미와 유럽을 종횡무진하며 동물 트레이닝, 반려견 보호자 및 종사자 교육, 구조소 운영과 봉사 등 반려견 서비스를 하며 인간과 개가 더불어 살아가는 방식을 탐구하고 있다. 전 세계의 과학적이고 인도적인 동물 트레이닝을 선도하는 KPA(Karen Pryor Academy)의 한국 디렉터로 일하고 있으며, 디스크독 월드 챔피언십인 스카이하운즈(Skyhoundz) 국제 심판으로서 미국, 중국, 일본 등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구시대적인 강압과 폭력의 방식으로 훈련하는 것이 반려견과의 유대감을 훼손하고, 반려견의 감정 문제를 유발해 공격성 등 이상 행동을 만들며, 비반려인의 개 혐오를 부추기는 등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자리 잡는 데 걸림돌이 되고 있음을 역설해왔다. 그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동물의 심리와 행동을 이해하는 해외 선진 동물 트레이닝과, 인간과 개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세미나, 워크숍, 기업체 직원 교육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알려왔다.
현재 존스홉킨스 병원에서 소아정신과 의사로 근무하는 아내 그리고 두 마리의 사랑스러운 털뭉치 가족들과 미국 볼티모어에서 지내고 있으며, 세계적인 동물 트레이닝 인스트럭터들과 교류하며 반려인을 위한 교육 콘텐츠를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