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나의 양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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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7028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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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5/09/10
Pages/Weight/Size 200*180*15mm
ISBN 9791170283904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티나와 친구들이 말하는 긍정적인 주제 “달라도 괜찮아!”
≪티나의 양말≫은 밝고 긍정적인 티나의 하루를 통해 서로 달라도 이상하지 않다고 이야기합니다. 티나가 짝짝이 양말을 신고 마을을 걷는 장면을 보면 모두 놀라며 티나를 쳐다봐요. 하지만 독자들은 유심히 살펴야 짝짝이 양말을 눈치챌 수 있습니다. 짝짝이 양말의 다른 점이 크게 눈에 띄지 않거든요.
우리는 종종 다름을 커다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것은 틀린 것이고, 옳지 않다고 보기도 해요. 하지만 티나의 짝짝이 양말을 보세요. 우리가 크고 무겁게 생각하는 다름은 사실 작은 차이일 뿐이라는 것을 자연스레 알 수 있어요. 그리고 티나의 짝짝이 양말을 친구들이 받아들이는 과정 속에서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라는 것도 깨닫게 됩니다.
티나의 짝짝이 양말은 신체적인 장애나 성격 등 우리의 다른 특성으로도 생각해 볼 수 있어요. ≪티나의 양말≫을 읽고 엄마와 아이가 함께 다름에 대해 이야기해 보면 어떨까요? 책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 속에서 다름을 생각하고, 수용하고, 포용하게 될 것입니다. 아이의 인성을 다지고 폭넓은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돕는 따스한 그림책입니다.

Author
홍수영
혼자 잘 자던 아기가 어느 순간 ‘엄마 없이는 못 자는’ 어린이가 되었습니다. 선물 받은 장난감부터 컵, 비타민, 킥보드까지 매일 가장 좋아하는 물건과 함께 자려는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건 엄마인가 봅니다. 언제쯤 열까지 세고 혼자 잘 수 있을지 기다리면서 동시에 그 시간이 너무 빨리 오지 않았으면 하는 두 가지 마음으로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오케이티나’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티나의 양말>, <티나와 구름 솜사탕>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담이 곰이 학교 가자> 시리즈, <아이스크림 더 주세요>, <그림 같은 하루> 등이 있습니다.
www.okaytina.com
혼자 잘 자던 아기가 어느 순간 ‘엄마 없이는 못 자는’ 어린이가 되었습니다. 선물 받은 장난감부터 컵, 비타민, 킥보드까지 매일 가장 좋아하는 물건과 함께 자려는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건 엄마인가 봅니다. 언제쯤 열까지 세고 혼자 잘 수 있을지 기다리면서 동시에 그 시간이 너무 빨리 오지 않았으면 하는 두 가지 마음으로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일러스트레이터 ‘오케이티나’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티나의 양말>, <티나와 구름 솜사탕>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담이 곰이 학교 가자> 시리즈, <아이스크림 더 주세요>, <그림 같은 하루>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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