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눈치가 보이고, 신경이 쓰일까?

서툴러서 두려운 십 대를 위한 사회 심리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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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7026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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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8/30
Pages/Weight/Size 153*220*10mm
ISBN 9791170265917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경제
Description
“세상에는 정말 쉬운 게 하나도 없다고요!”
인간관계, 사회생활, 진로 고민, 무섭고도 황당한 사회 속 사건 사고까지,
서툴고 두려워하는 십 대를 지켜 줄 든든한 심리학이 왔다!


갈수록 까다롭고 복잡해지는 인간관계, 도무지 파악하기 힘든 다른 사람의 행동, 알다가도 모를 황당한 사건, 섬뜩하고 무섭기도 한 범죄까지. 세상은 이해하기 어려운 영역이 너무도 많다. 어떤 상황인지 그때그때마다 잘 알고 슬기롭게 대처한다면 좋겠지만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쉽게 위축되거나 휘둘리게 된다. “내가 문제인가? 내가 잘못한 건가” 하고 눈치를 보거나 신경 쓰는 것들이 많아지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세상에 일어나는 일들은 모두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것은 아니다. 사회에서 만나는 집단들은 각기 다른 속성을 지닌다. 십 대들이 이러한 사회와 집단의 심리를 알게 된다면 사회에서 접하는 다양한 관계에 마냥 휘둘리거나 자책하지 않고 더 슬기로운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왜 눈치가 보이고 신경이 쓰일까》는 흥미로운 심리 실험을 통해 무리, 사회 속에 나타나는 인간관계의 모습과 집단 심리에 대해 알려 주어 십 대들에게 든든한 지원이 되는 심리 교양서다. 모르고 있으면 자칫 상처 입기 쉽지만 알아두면 여러모로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사회 심리 지식들로 가득하다. 우리는 개인으로 있을 때와 사회의 일원으로 있을 때 다른 모습을 보인다. 혼자일 때와는 판이하게 다른 집단의 모습, 그런 집단 속에서의 개인을 알게 되면 좀처럼 이해하기 힘든 인간 군상이나 다른 사람의 행동도 좀 더 순조롭게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복잡다단한 사회로 나아갈 청소년들에게 쓸모 있고 도움이 되는 든든한 심리 교양서가 될 것이다.
Contents
part 1. 친구 관계가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친구를 잘 사귀고 싶은데 마음처럼 잘 안 돼요
말주변이 별로 없는데 친구랑 가까워질 수 있을까요?
유유상종, 끼리끼리의 법칙? 나랑 닮은 사람이 좋아요!
촌스러운 외모, 스타일… 친구가 나를 창피해 하지 않을까요?
작년에 엄청 친한 친구였는데, 올해 다른 반 되면서 멀어졌어요
친구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걸까요?
진정한 우정을 만들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
우정이 깨지는 가장 쉬운 방법

part 2. 자꾸만 눈길이 가는 그 아이, 사랑이 찾아온 걸까요?

긴가민가한 감정, 사랑은 처음이라서요
서로에게 끌리는 데는 다 이유가 있어요
친밀감을 단숨에 높이는 대화 방법

part 3 꿈, 진로, 직업 모두 다 어려워요

돈 많은 백수는 정말 모두의 꿈일까요?
꿈과 현실 중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하나요?
진로 계획은 세울 필요가 없다!
나의 미래를 위해 우연을 계획해 보아요

part 4. 세상에는 왜 이렇게 무서운 일들이 많을까요?

최악의 선택이 그저 명령에 따랐을 뿐이라고요?
누구나 악마가 될 수 있다고요?
친구의 말을 거역할 수 없어요
사람들은 왜 말도 안 되는 사이비 종교에 빠질까요?
왜 사람들은 힘든 나를 못 본 척하는 거죠?
성공한 사람들이 스스로를 망가뜨리는 이유
Author
양곤성
행복을 찾는 일에 보탬이 되고픈 우리 곁의 다정한 상담 교사다. 서울의 여러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쳐 왔고, 현재는 서울구암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다. 상담과 심리학을 꾸준히 공부하며, 심리학을 통해 알게 된 삶의 의미를 사람들에게 돌려주려 노력 중이다.

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상담교육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교육부 전문상담교사 1급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선생님도 아프다》, 《사춘기라 그런 게 아니라 우울해서 그런 거예요》, 《심리학 교실을 부탁해》 등이 있고, 공역서로는 《긍정심리학 강점 축하 교육법》, 《학교긍정심리학》 등이 있다.

《마음의 알고리즘》에서는 삶에 위로와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심리학의 법칙들을 경쾌하게 풀어냈다. 크고 작은 불안과 상처를 품고 사는 보통의 사람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있는 그대로의 삶을 조금 더 사랑하기를 바라며 이 책을 썼다.
행복을 찾는 일에 보탬이 되고픈 우리 곁의 다정한 상담 교사다. 서울의 여러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쳐 왔고, 현재는 서울구암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다. 상담과 심리학을 꾸준히 공부하며, 심리학을 통해 알게 된 삶의 의미를 사람들에게 돌려주려 노력 중이다.

서울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상담교육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교육부 전문상담교사 1급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선생님도 아프다》, 《사춘기라 그런 게 아니라 우울해서 그런 거예요》, 《심리학 교실을 부탁해》 등이 있고, 공역서로는 《긍정심리학 강점 축하 교육법》, 《학교긍정심리학》 등이 있다.

《마음의 알고리즘》에서는 삶에 위로와 힘이 되어줄 수 있는 심리학의 법칙들을 경쾌하게 풀어냈다. 크고 작은 불안과 상처를 품고 사는 보통의 사람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으면서, 있는 그대로의 삶을 조금 더 사랑하기를 바라며 이 책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