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루의 두 번째 동화 같은 자수 이야기

언제나 자연에서 힐링을 얻고, 마음속엔 늘 동화의 세계를 품고 삽니다. 모든 빛나는 계절과 꽃과 동물 그리고 아이. 표현하고 싶은 예쁜 장면과 빛깔들을 실과 바늘로 그려내는 소소한 시간들을 그저 사랑합니다. 예쁘게 그린 일러스트를 물감 대신 실로 표현하는 일에 재미를 느껴 시작한 취미 생활이 천직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자연과 소소한 일상으로 새로운 도안을 구상하고 실로 표현하는 일이 가장 행복하고 설렙니다. 자수 작가, 우드토이 작가, 편집 디자이너 등 다양한 방면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케이블루의 동화 같은 프랑스 자수』, 『케이블루의 프랑스 자수 라이프』, 『케이블루의 알파벳 자수』, 『케이블루의 사계절 프랑스 자수』, 『케이블루의 프랑스 자수 스티치 106』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