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빈레이스는 실과 보빈을 교차하면서 무늬를 만들어내는 레이스입니다. 13세기부터 시작된, 오랜 전통을 가진 보빈레이스는 현대에도 꾸준하게 관심을 받고 있다. 보빈레이스는 그 자체로도 훌륭한 작품이 될 수 있고, 여러 장식들을 함께 사용해 액세서리나 소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많은 수의 보빈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 책에서 다양한 작품을 만들어온 저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16쌍의 보빈만을 이용해 간단하지만 최고의 작품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한 땀 한 땀 정성을 가득 담고 시간을 들여 만드는 보빈레이스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Contents
들어가면서
Basic 1. 보빈레이스란?
보빈레이스의 역사
보빈레이스에 사용되는 도구
도구 구매 시 주의사항
도구의 구매
Basic 2. 꼭 알아두어야 할 기본 용어들
시작하기 전에
기본 용어
크로스와 트위스트
홀 스티치
하프 스티치
더블 스티치
워커 보빈과 패시브 보빈
엣지와 엣지 바, 핀 홀
소잉
실의 연결
스티치의 정리
마무리
Basic 3. 도구의 준비
보빈에 실감기
필로 만들기
도안 준비하기
시작
Part 1. 기본 스티치 연습을 위한 샘플러
기본 스티치 연습을 위한 샘플러
홀 스티치
홀 스티치와 트위스트가 들어간 둥근 엣지
하프 스티치
더블 스티치와 둥근 엣지
마무리
Part 2. 작품편
선물하기 좋은 날1
홀 스티치와 비즈를 이용한 팔찌
꽃이 되는 드림캐처
하프 스티치로 만드는 꽃 모티브
선물하기 좋은 날2
더블 스티치와 비즈를 이용한 팔찌
독서는 나의 힘1
토션 그라운드 연습을 위한 북마크
독서는 나의 힘2
다이아몬드 워크로 만드는 북마크
기본에 기본을 더하다1
토션 그라운드와 팬(fan)이 들어간 엣징
뚝딱! 만드는 반제품 장식1
스파이더 스티치 연습을 위한 반제품 펜던트
느린 오후를 위한 티매트
스파이더 스티치를 응용한 티매트
뚝딱! 만드는 반제품 장식2
허니콤 그라운드 연습을 위한 반제품 장식
기본에 기본을 더하다2
허니콤 그라운드가 들어간 엣징
기본에 기본을 더하다3
김프가 들어간 더블 스티치 토션 그라운드 엣징
사랑을 담아
하트 모티브
Author
박혜원
어느 봄날,
처음 보빈레이스를 만났습니다.
혼자 힘으로 동영상을 보고, 외국 책을 보면서 그렇게 몇 년을 보내고 이렇게 제 이름을 내건 보빈레이스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미숙한 걸음이 보빈레이스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어느 봄날,
처음 보빈레이스를 만났습니다.
혼자 힘으로 동영상을 보고, 외국 책을 보면서 그렇게 몇 년을 보내고 이렇게 제 이름을 내건 보빈레이스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미숙한 걸음이 보빈레이스를 시작하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