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작품 활동을 시작, 대만에서 어른을 위한 그림책 붐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2009년 발표된 『별이 빛나는 밤』이 2011년 린슈우 감독에 의해 영화로 만들어졌으며, 애니메이션으로 각색된 『미소 짓는 물고기』가 2006년 베를린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그밖에 『왼쪽으로 가는 여자, 오른쪽으로 가는 남자』를 비롯한 다수의 작품이 뮤지컬과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졌다. 2007년에는 디스커버리 채널의 『대만 인물지』에 6인의 뛰어난 인물 중 하나로 소개되기도 했다. 그의 작품들은 미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한국, 태국, 일본 등에서 번역 출간되었으며, 대만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수많은 고정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2003년 ‘아시아에서 가장 창의적인 인물 55인’(스튜디오 보이스 지)에 선정되었다. 대표작으로 『숲속의 비밀』 『미소 짓는 물고기』 『왼쪽으로 가는 여자 오른쪽으로 가는 남자『어떤 노래』 『달과 소년』 『지하철』 『파란 돌』 『털복숭이 토끼야 고마워』 등이 있다.
1998년 작품 활동을 시작, 대만에서 어른을 위한 그림책 붐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2009년 발표된 『별이 빛나는 밤』이 2011년 린슈우 감독에 의해 영화로 만들어졌으며, 애니메이션으로 각색된 『미소 짓는 물고기』가 2006년 베를린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했다. 그밖에 『왼쪽으로 가는 여자, 오른쪽으로 가는 남자』를 비롯한 다수의 작품이 뮤지컬과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졌다. 2007년에는 디스커버리 채널의 『대만 인물지』에 6인의 뛰어난 인물 중 하나로 소개되기도 했다. 그의 작품들은 미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한국, 태국, 일본 등에서 번역 출간되었으며, 대만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수많은 고정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2003년 ‘아시아에서 가장 창의적인 인물 55인’(스튜디오 보이스 지)에 선정되었다. 대표작으로 『숲속의 비밀』 『미소 짓는 물고기』 『왼쪽으로 가는 여자 오른쪽으로 가는 남자『어떤 노래』 『달과 소년』 『지하철』 『파란 돌』 『털복숭이 토끼야 고마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