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루크의 인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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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1/20
Pages/Weight/Size 152*225*27mm
ISBN 9791169850063
Categories 경제 경영 > 투자/재테크
Description
「월가의 영웅들」 시리즈 05: 거장의 명작을 가장 완전하게 만나다
[타임] [월스트리트 저널] 강력 추천 도서

가장 완전한 투자고전 시리즈 ‘월가의 영웅들’ 다섯 번째 도서는 『바루크의 인생 이야기』다. 버나드 바루크는 19살에 월가에 진출해 30대 때 이미 백만장자의 반열에 올랐고, 40대부터 70대까지는 미국 정치의 중심인 워싱턴에서 7명의 대통령을 보좌했다. ‘왕관 없는 월가의 왕’, ‘월가의 외로운 늑대’, ‘워싱턴의 숨은 대통령’, ‘공원 벤치 정치가’ 등 그를 가리키는 많은 수식어가 있다. 바루크는 윈스턴 처칠의 40년 지기 친구로 그의 투자를 도와줬던 것, 청년인 벤저민 그레이엄을 알아보고 스카우트 제의를 한 것 등 그에 관한 여러 일화가 다수의 책과 언론 매체를 통해 소개되었다.

특히 이 책을 읽다 보면 월가의 전설인 J. P. 모건, ‘은빛 여우’라 불린 제임스 R. 킨, 광산 왕이자 대부호 마이어 구겐하임과 구겐하임 가문의 사람들, 영국의 총리인 윈스턴 처칠과 루스벨트 대통령 등 그 시대를 풍미하는 인물들의 일화도 함께 볼 수 있다. 바루크의 자서전이자 회고록인 이 책은 미국 180년 역사와 함께 자신만의 성찰도 담겨 있다. 투자자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에게도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 깊은 통찰과 함께 큰 울림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들어가는 글

1장. 남군의 외과군의관
2장. 식민지 시대의 조상들
3장. 정겨웠던 시골 생활
4장. 낯선 뉴욕에서의 생활
5장. 열정을 만든 대학 시절
6장. 취업 활동
7장. 새로운 시작
8장. 결혼을 하다
9장. 처음 거둔 큰 성공
10장. 큰 실수
11장. 주식 시장의 위기
12장. 월도프아스토리아호텔의 거인들
13장. 인생의 쓴맛을 보다
14장. 내 인생의 전환점
15장. 구겐하임 가문과 함께
16장. 고무를 찾아서
17장. 구리를 찾아서
18장. J. P. 모건과 나의 관계
19장. 나의 투자 철학
20장. 나의 안식처 호브코 바로니
21장. 인종 차별 극복
22장. 앞으로 펼쳐질 미래

버나드 바루크의 연보
Author
버나드 바루크,우진하
‘월가의 외로운 늑대’라고 불렸던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자인 바루크는 독일계 유대인 이민 가정의 4형제 중 둘째로 태어났다. 14세 때 뉴욕시립대학교에 입학했고, 19세에 졸업하여 월가에 진출하였다. 투자 사무실의 수습사원으로 시작한 바루크는 25세에 수익을 나눠 갖는 공동 경영자로 활동했고, 35세가 되었을 무렵 이미 백만장자의 반열에 올랐다.

특히 그는 스스로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투자의 본질을 꿰뚫어 보았고, 대폭락의 공황에서도 손해를 입지 않은 큰손으로도 유명하다. 주식과 원자재 선취매로 재산을 모은 40대 이후에는 대통령의 정책 자문으로 활동했다. 우드로 윌슨부터 드와이트 아이젠하워까지 7명의 대통령을 보좌하며 40년간 지내 ‘숨은 대통령’이자 ‘공원 벤치 정치가’로도 불렸다.

1·2차 세계대전에서는 전쟁산업위원장을 맡아 생산과 가격을 통제하고 세금 원천징수제도, 고무·주석 등 전략물자 지정과 공적비축제 등을 도입했다. 국제연합 원자력에너지위원회 미국 대표로 일할 때 제시한 “미국이 세계의 핵을 관리·통제한다”는 ‘바루크 플랜’은 오늘날까지 미국 핵정책의 근간으로 내려오고 있다. ‘냉전’이란 단어를 퍼뜨린 바루크는 자신의 자서전이자 회고록인 이 책에 월가에서 자신만의 원칙을 가지고 투자했던 40년의 이야기와 대통령 자문으로 활동했던 40년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냈다.
‘월가의 외로운 늑대’라고 불렸던 미국의 전설적인 투자자인 바루크는 독일계 유대인 이민 가정의 4형제 중 둘째로 태어났다. 14세 때 뉴욕시립대학교에 입학했고, 19세에 졸업하여 월가에 진출하였다. 투자 사무실의 수습사원으로 시작한 바루크는 25세에 수익을 나눠 갖는 공동 경영자로 활동했고, 35세가 되었을 무렵 이미 백만장자의 반열에 올랐다.

특히 그는 스스로 조사한 자료를 바탕으로 투자의 본질을 꿰뚫어 보았고, 대폭락의 공황에서도 손해를 입지 않은 큰손으로도 유명하다. 주식과 원자재 선취매로 재산을 모은 40대 이후에는 대통령의 정책 자문으로 활동했다. 우드로 윌슨부터 드와이트 아이젠하워까지 7명의 대통령을 보좌하며 40년간 지내 ‘숨은 대통령’이자 ‘공원 벤치 정치가’로도 불렸다.

1·2차 세계대전에서는 전쟁산업위원장을 맡아 생산과 가격을 통제하고 세금 원천징수제도, 고무·주석 등 전략물자 지정과 공적비축제 등을 도입했다. 국제연합 원자력에너지위원회 미국 대표로 일할 때 제시한 “미국이 세계의 핵을 관리·통제한다”는 ‘바루크 플랜’은 오늘날까지 미국 핵정책의 근간으로 내려오고 있다. ‘냉전’이란 단어를 퍼뜨린 바루크는 자신의 자서전이자 회고록인 이 책에 월가에서 자신만의 원칙을 가지고 투자했던 40년의 이야기와 대통령 자문으로 활동했던 40년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