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정신을 차린 순간이 기회다!”
조각난 기억의 퍼즐… 상처와 슬픔에 흔들리지 않고 맞서 싸우며
서로를 지키는 여성들의 이야기!
클레어 더글라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감성 스릴러!《진 버든》
선데이 타임즈 베스트셀러 선정, 아마존 베스트셀러 선정, 독일 슈피겔 베스트셀러 선정!
할머니에게 아름다운 시골 마을의 정원 딸린 집을 상속받은 새피. 그는 신혼집 단장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 중 집 마당에서 두 구의 유골을 발견한다. 그리고 경찰은 유골을 파묻은 범인으로 이 집의 옛 주인을 지목한다. 새피가 가장 사랑하는 할머니, 로즈를.
알츠하이머에 걸린 할머니의 기억은 이미 뒤엉킨 지 오래다. 새피는 엄마 ‘로나’와 함께 이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나간다. 할머니는 정말 시체와 함께 살았던 걸까? 정원을 밟는 순간 깨어나는 미스터리! 할머니, 엄마, 딸로 이어지는 반전의 서사가 시작된다.
Contents
1부
2부
3부
4부
에필로그
작가의 말
Author
클레어 더글라스,김혜연
15년 동안 저널리스트로 일하며 여성 잡지와 신문을 무대로 활약했다. 소설가라는 직업은 일곱 살 때부터 바랐던 꿈으로, 첫 소설인 《The Sisters》로 마리끌레르에서 신인 소설상을 받으며 마침내 이루고 만다. 이후 《소피 콜리어의 실종》, 《방해하지 마시오》, 《Last seen Alive》, 《Then She Vanishes》, 《Just Like the Other Girls》등의 작품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남편, 두 아이와 영국 배스에서 살고 있다.
15년 동안 저널리스트로 일하며 여성 잡지와 신문을 무대로 활약했다. 소설가라는 직업은 일곱 살 때부터 바랐던 꿈으로, 첫 소설인 《The Sisters》로 마리끌레르에서 신인 소설상을 받으며 마침내 이루고 만다. 이후 《소피 콜리어의 실종》, 《방해하지 마시오》, 《Last seen Alive》, 《Then She Vanishes》, 《Just Like the Other Girls》등의 작품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남편, 두 아이와 영국 배스에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