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가 낳은 세계적인 동화 작가,
‘조이 카울리’가 들려주는 자연의 가장 아름다운 목소리!
“나를 따라오렴! 너를 바다로 데려다줄게”
산속 오두막집에 살고 있는 소년 ‘캠’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느 날, 바다가 보고 싶다는 캠의 소원을 들은 강물이 그를 먼바다까지 데려가겠다고 약속한다. 이 작은 물줄기를 따라가며 캠은 시냇물, 급류, 강을 만나고 다양한 자연과 생명의 소리를 듣게 된다. 여정의 목적지에 가닿는다는 건 우리 모두에게 어떤 의미일까? 이 책의 저자인 세계적인 동화 작가, 조이 카울리는 독자들에게 꿈을 향한 여정이 결국 자신을 이해하는 과정임을 보여준다.
조이 카울리는 엄마표 영어 교재의 대표 저자로 국내에 많이 알려져 있는데, 그의 섬세하고 풍부한 글과 킴벌리 앤드루스의 따뜻한 그림이 만나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책이 완성되었다. 바다를 찾아 나서는 캠의 따뜻한 이야기는 어른이 읽기에도, 또 아이들과 함께 읽기에도 손색없을 정도로 우리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한다.
Author
조이 카울리,킴벌리 앤드루스,신대리라
뉴질랜드의 가장 유명한 작가인 조이 카울리는 대학에서 약학을 공부하고 사진가, 건축가, 제약회사 인턴, 신문사 편집자 등 다양한 직업을 거쳐 작가가 되었습니다. 난독증으로 힘들어하는 아들을 위해 처음 글을 쓰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어른과 어린이를 위한 책 800여 권을 펴냈습니다. 어린이용 영어 읽기 책인 “위시 워시 리더스(Wishy Washy Leaders)” 시리즈는 우리나라에도 소개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어린이 문학에 대한 공로로 뉴질랜드 국가 훈장과 대영제국 훈장을 받았으며, 이 외에도 마가렛 마이 상 등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2018년에는 안데르센 상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2003년에 뉴질랜드 어린이 문학 재단인 스토리라인에서 조이 카울리가 어린이 문학에 끼친 공로를 기념하기 위해 ‘조이 카울리 상’을 만들어 매년 그림책 작가에서 시상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의 가장 유명한 작가인 조이 카울리는 대학에서 약학을 공부하고 사진가, 건축가, 제약회사 인턴, 신문사 편집자 등 다양한 직업을 거쳐 작가가 되었습니다. 난독증으로 힘들어하는 아들을 위해 처음 글을 쓰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어른과 어린이를 위한 책 800여 권을 펴냈습니다. 어린이용 영어 읽기 책인 “위시 워시 리더스(Wishy Washy Leaders)” 시리즈는 우리나라에도 소개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어린이 문학에 대한 공로로 뉴질랜드 국가 훈장과 대영제국 훈장을 받았으며, 이 외에도 마가렛 마이 상 등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2018년에는 안데르센 상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2003년에 뉴질랜드 어린이 문학 재단인 스토리라인에서 조이 카울리가 어린이 문학에 끼친 공로를 기념하기 위해 ‘조이 카울리 상’을 만들어 매년 그림책 작가에서 시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