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과 공감 (큰글자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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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10/31
Pages/Weight/Size 200*295*23mm
ISBN 9791169837521
Categories 사회 정치 > 정치/외교
Description
[큰글자도서]
대한민국이 극복해야 할 두 가지 과제는 미흡한 국민 의식과 국민 분열이다.


자유민주주의 체제에서 불합리한 권력에 저항하기 위해서는 선진국에 합당하는 국민의식이 필연적이다. 성숙한 국민의식이 있어야 부당한 권력에 대해 판단과 비판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국민의식을 갖추기 위해서는 국민 교양의 함양이 전제되어야 한다. 국민통합에는 고금동서를 막론하고 국가 통수권자의 강력한 리더십이 주효했다. 나라가 혼란할수록 명확한 국가 비전을 갖고 국민 설득을 통해 국민을 하나로 모으는 리더십이 필요한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국민교양과 국민통합을 세우는 방법으로 국민차원의 책읽기를 제시하고 있으며 특히 지식층과 이들을 함께 이끌 통수권자의 역할에 대해 역설하고 있다. 아울러 그 바탕으로 측은지심(惻隱之心)의 마음을 통한 서로에 대한 이해 즉 공감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Contents
이 책을 읽는 이들에게

2019년

글과 생각(2019.08.28.)
인천의 과거와 미래(2019.09.17.)
송도 블루스(2019.09.25.)
대포와 드론(2019.10.09)
인천 국제 원예엑스포를 열어야 한다(2019.10.16.)
마트의 몰락(2019.10.23)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 스마트 관광(2019.10.31./11.07)
유시티 그리고 스마트 시티(2019.11.18/11.20)
지소미아 사건을 돌아보며…(2019.11.26.)
사회적 경제 지표의 의미(2019.11.27.)
월미바다열차가 사는 길(2019.12.19.)
2019년을 보내며(2019.12.29.)

2020년

경자년과 신바람(2020.01.06.)
이 땅에서 경영학자로 사는 길(2020.01.27.)
우한 폐렴과 문명(2020.02.03)
인천의 발전과 대학의 역할(2020.02.10.)
전염병과 미래 사회(2020.02.17.)
조선 망국과 3.1운동(2020.02.24./02.26)
총선 입후보자 구별법(2020.03.05./03.09)
네 탓과 내 탓(2020.04.07)
인터넷과 대학의 붕괴(2020.03.18.)
제주 4.3 폭동과 역사인식(2020.03.31.)
위기와 기회(2020.05.06)
총선 당선자들에 대한 당부(2020.04.27.)
인천 민주화 운동, 이제 변해야 한다(2020.05.13.)
스승과 스승의 날(2020.05.20)
국가 지원금, 명과 암(2020.05.27)
우상과 권력(2020.06.08)
중국이냐, 미국이냐(2020.06.15)
리쇼어링과 인천산업발전(2020.07.09.)
6.25, 아직 끝나지 않은 이념전쟁(2020.06.23.)
법과 권력(2020.06.30)
감정과 인공지능(2020.07.22)
교육과 권력(2020.09.02)
어느 유명 정치인의 자살(2020.07.15.)
인종차별과 계급 차별(2020.07.29.)
고객과 대학(2020.08.11)
구도심과 신도시(2020.11.27)
해방과 구속(2020.08.17)
전통과 전통사회(2020.09.09)
인천상륙작전과 한미 동맹(2020.09.14.)
스마트 개항장거리에 거는 기대(2020.09.23.)
마스크 사회(2020.10.13)
사라지는 인천의 옛 기억들(2020.11.03.)
대학 중심 지역 발전론(2020.10.21)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영면과 과제(2020.10.28.)
선거와 권력(2020.11.11)
공포와 통치(2020.11.18)
잃어버린 야성(野性)(2020.12.17.)
지식인 지성인 그리고 교양인(2020.12.23.)
유튜브와 구텐베르크(2020.12.09.)
2020년을 보내며(2020.12.30.)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이하며(2021.01.08.)
선진국 국민이 된다는 것(2021.02.03.)
불편한 주식 광풍(2021.01.14)
인천 바이오산업, 이렇게 해야만 한다(2021.02.18.)
윤 검찰총장과 추 법무장관의 고민(2021.01.21.)
김구 선생과 인물 평가
민주화 운동과 리더십(2021.05.28.)
국가와 정권(2021.02.25.)
다시 생각하는 3.1절(2021.03.02.)
코로나와 정년(停年)(2021.03.25.)
조직과 혁신(2021.04.01.)
권력과 재테크(2021.05.14)
4.7 보궐 선거가 남긴 것(2021.04.09)
4.19 혁명 그리고 5.16 군사정변(2021.04.19.)
오디오 마니아와 구도(求道)(2021.08.24.)
인천대 없는 인천대법(2021.04.27.)
사카모토 료마와 이동인(2021.07.15.)
문해력과 사고력(2021.07.22)
인천 로봇랜드, 또 하나의 버려진 희망(2021.06.16.)
미얀마에 봄은 오는가(2021.05.21.)
사진, 미완의 기억(2021.10.26.)
인천상륙작전과 맥아더 장군(2021.06.23.)
정치인의 말과 글(2021.07.06)
2022년 대선을 보는 시선(2021.08.05.)
기본소득, 축복인가? (2021.08.12.)
홍범도 장군과 독립군
아프간 사태가 주는 교훈(2021.09.02)
코로나 추석, 어떻게 보내야 하는가(2021.09.16.)
대장동 사건을 바라보는 마음(2021.10.05.)
이해가 안 되는 일들(2021.10.16.) 11.16
패션 문화도시, 인천(2021.12.23)
또 하나의 허구(虛構), 메타버스(2021.12.01.)

2022년

2022년을 맞이하는 마음(2022.01.04.)
녹취 선거와 부인 리스크(2022.01.26.)
우크라이나와 대만(2022.02.15)
베이징 동계 올림픽과 중화 민족주의(2022.03.03.)
이제 국민의 차례이다(2022.03.15)
교육감 선거와 우리의 미래(2022.03.29.)
핵과 안보(2022.04.21)
국민통합,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가(2022.05.04.)
검수완박 법안과 특수 범죄국가(2022.05.16.)
인천광역시 시장(市長)과 도시 비전(2022.05.27.)
선거 후, 선거를 생각하다(2022.06.16)
끝나지 않은 전쟁, 6.25(2022.06.22)
영종 복합 리조트와 인천시 관광 협회의 역할(2022.08.03.)
대통령의 발언과 반도체 인력 육성(2022.07.27)
인천 예찬(禮讚)(2022.08.30.)
행복에 대하여(2022.09.15)
정치 납량(納凉)특집, 그 발칙한 상상(2022.08.18.)
페미니즘과 정치(2022.10.04)
카카오 화재가 남긴 것(2022.11.07.)
이태원 참사가 남긴 숙제(2022.11.17.)
정치를 읽는 또 다른 눈
어른의 실종 그리고 집단지성(2022.12.26.)
2022년, 갈등과 분열의 해(2022.12.07.)

2023년

2023년에 거는 희망(2023.01.06)
부상하는 새로운 권력, 네이버(2023.01.13.)
인터넷 제국, 구글(2023.01.20)
이승만 전 대통령을 다시 돌아보다(2023.02.03.)
ChatGPT를 아시나요?(2023.02.24)
부당(不當)한 권위에 어떻게 저항해야 하는가(2023.3.29.)
왜 우리는 혁명가가 없는가(2023.4.26.)

에필로그
Author
김준우
서강대학교에서 수학학사와 경제학석사를 받은 후 미국 버지니아 주립대에서 경영정보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내에서 한국통신기술㈜에서 KT㈜의 정보 시스템 구축을 주도했으며 이어 인천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하였다. 재직 중 인천시의 정보화 기본계획을 주도했으며 초대 인천 정보산업진흥원장을 역임하였다. 특히 대학 내 북카페를 운영하여 교직원을 중심으로 학생들과 함께 고전읽기에 주력하였으며 현재 대학생과 일반인들에게 책 읽기를 설파하고 있다. 이외에 인천대학교 산악부 지도교수로서 대학산악부 최초 7대륙 7고봉 무사고 완등과 에베레스트 원정대 단장을 맡아 원정을 성공한 공로로 대한산악연맹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경영학 원론”, “경영전산개론” 등 다수가 있다.
서강대학교에서 수학학사와 경제학석사를 받은 후 미국 버지니아 주립대에서 경영정보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내에서 한국통신기술㈜에서 KT㈜의 정보 시스템 구축을 주도했으며 이어 인천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하였다. 재직 중 인천시의 정보화 기본계획을 주도했으며 초대 인천 정보산업진흥원장을 역임하였다. 특히 대학 내 북카페를 운영하여 교직원을 중심으로 학생들과 함께 고전읽기에 주력하였으며 현재 대학생과 일반인들에게 책 읽기를 설파하고 있다. 이외에 인천대학교 산악부 지도교수로서 대학산악부 최초 7대륙 7고봉 무사고 완등과 에베레스트 원정대 단장을 맡아 원정을 성공한 공로로 대한산악연맹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경영학 원론”, “경영전산개론”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