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가 없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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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9837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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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11/30
Pages/Weight/Size 243*275*9mm
ISBN 9791169837187
Categories 유아 > 유아 그림책
Description
생텍쥐페리상,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선정 작가!
캉탱 그레방의 따뜻한 글과
앵코뤼프티블상 수상 작가인 크리스틴 노만빌맹의
섬세한 그림이 만나 만들어내는 유쾌한 이야기!


수영장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던 니코알라는 깜짝 놀란다. 학교에 가야 할 시간은 다가오는데, 바지가 없어진 것이다. 니코알라는 빨간색 하트 무늬 팬티만 입은 채로 울먹이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제는 학교로 돌아가야 할 시간. 복도 문을 슬쩍 열어 보니 지나다니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우산꽂이에 꽂힌 우산 발견! 니코알라는 갖은 사물로 팬티를 가리고 학교를 향해 조심스레 걸어간다. 우리의 작고 귀여운 코알라, 니코는 이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까?

‘부끄러움’이라는 감정이 무엇인지 배우고,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의 역경을 이겨낼 지혜를 가르쳐 주는 책이다. 선한 마음으로 부끄러움과 두려움을 모두 물리치는 니코알라의 짧은 여정을 통해 어린이들이 가진 선한 마음과 다양한 감정을 배울 수 있다.
Author
캉탱 그레방,크리스틴 노만빌맹,김자연
1977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초상화의 매력에 흠뻑 빠져 지냈다. 덕분에 지금도 인물이 매력적인 작품을 자주 발표하고 있다. 브뤼셀의 세인트 룩 연구소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1999년 첫 그림책을 출간한 후 지금까지 50권이 넘는 어린이책을 만들었다. 특히 고전과 옛이야기에 많은 그림을 그렸고 직접 이야기를 창작하기도 했다. 좋아하는 예술가로 레베카 도트르메르, 존 A. 로, 그리고 리즈베트 츠베르거를 손꼽는다. 딸들이 그린 그림으로 둘러싸인 작업실에 있을 때 가장 큰 영감을 받고, 자신만의 우주를 펼쳐 보일 수 있다고 전한다. 2000년에 『알파벳 이야기 Contes de l’alphabet』로 생텍쥐페리상을 수상했고, 여러 작품이 세 차례나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올해의 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캉탱 그레방의 그림책은 한국을 비롯하여 독일, 덴마크, 미국, 벨기에, 영국, 캐나다, 프랑스, 헝가리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출간되었다.
1977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좋아했고, 초상화의 매력에 흠뻑 빠져 지냈다. 덕분에 지금도 인물이 매력적인 작품을 자주 발표하고 있다. 브뤼셀의 세인트 룩 연구소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1999년 첫 그림책을 출간한 후 지금까지 50권이 넘는 어린이책을 만들었다. 특히 고전과 옛이야기에 많은 그림을 그렸고 직접 이야기를 창작하기도 했다. 좋아하는 예술가로 레베카 도트르메르, 존 A. 로, 그리고 리즈베트 츠베르거를 손꼽는다. 딸들이 그린 그림으로 둘러싸인 작업실에 있을 때 가장 큰 영감을 받고, 자신만의 우주를 펼쳐 보일 수 있다고 전한다. 2000년에 『알파벳 이야기 Contes de l’alphabet』로 생텍쥐페리상을 수상했고, 여러 작품이 세 차례나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 올해의 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캉탱 그레방의 그림책은 한국을 비롯하여 독일, 덴마크, 미국, 벨기에, 영국, 캐나다, 프랑스, 헝가리 등 세계 여러 나라에서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