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는 풍요의 시대에, 그러나 동시에 위기의 시대에 살고 있다. 기후변화로 인한 폭우와 폭설 및 가뭄과 홍수의 반복, 넘치는 폐플라스틱으로 인한 비인간의 생명 위험 야기, 유전자 조작 식품, 에너지 고갈, 식량과 물 부족 등 다중적인 위기의 문제에 직면해 있기 때문이다. 더구나 이 문제가 한 공간에 제한된 문제가 아니라 전 지구적인 문제이기에 우리의 위기의식은 더욱 크게 다가온다. 하지만 다른 한편 그 때문에 우리 지구촌의 전 시민이 서로 연대한다면 해결될 수 있으리라는 희망도 생긴다. 따라서 건국대학교 생태기반사회연구소는 이 희망을 여러 관점에서 접근하고자 했으며, 이 책은 그 실현방안을 가능한 구체화한 내용으로 되어 있다.
Contents
머리글
제1장 기후와 통계정보 _ 허순영
제2장 기후 위기 시대,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한 노력 _ 이수현
제3장 지속 가능한 사회와 ESG 경영 _ 이승은
제4장 생태사회를 위한 문화콘텐츠와 로컬크리에이터의 역할_ 이병민
제5장 지구촌의 연대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오스트리아의 공정무역 운동 _ 송희영
제6장 지속 가능한 지구촌을 위한 독일의 공정무역 교육_ 사지원
제7장 변화된 미래를 꿈꾸며 행동하는 미래세대 _ 유미연
Author
건국대학교 생태기반사회연구소
사지원 (건국대 교수/생태기반사회연구소 소장)
송희영 (건국대 전 총장/미래도시환경연구원 특임연구원)
이병민 (건국대 교수)
이수현 ((사) 생명의 숲 연구소 부소장)
이승은 (대전보건대 교수)
유미연 (연천군청 관광과 생태전문가)
허순영 (창원대 교수)
사지원 (건국대 교수/생태기반사회연구소 소장)
송희영 (건국대 전 총장/미래도시환경연구원 특임연구원)
이병민 (건국대 교수)
이수현 ((사) 생명의 숲 연구소 부소장)
이승은 (대전보건대 교수)
유미연 (연천군청 관광과 생태전문가)
허순영 (창원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