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 정동과 건강 (큰글자도서)

감정의 자유를 통해 건강한 삶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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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983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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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1/31
Pages/Weight/Size 200*295*20mm
ISBN 9791169830645
Categories 인문 > 철학/사상
Contents
일러두기
약어표

머리말 : “오늘날 위대함이라는 것이 가능한가” 위대함의 비철학적 조건

제1부 니체의 개념 “힘에의 의지”의 심리학적 해명

1. 니체의 정동이론 : 감정의 인간의 탄생
2. 힘의 심리학적 해명
1) 힘에의 의지와 정동
2) 힘에의 의지의 심리-생리학적 성격과 정동
3) 힘의 느낌
4) 충동과 정동
3. 의지와 정동의 관계 해명
1) 의지와 감정 그리고 행위 : 정동에 대한 비철학적 해석
2) 의지와 정동의 관계
4. 의지의 자유와 정동
1) 정동의 동기 : 쾌와 불쾌
2) 명령의 정동과 우월의 정동
3) 의지의 자유와 거리의 정동
5. 정동의 인간학 : 정동의 인간학적 차이
6. 정동과 니체의 건강철학

제2부 정동의 관점에서 바라본 형이상학, 종교, 도덕 비판

1. 자기인식의 전제 : 정동
2. 정동의 소진
3. 형이상학과 사유
1) 형이상학과 정동
2) 정동과 관점
4. 종교와 사유
1) 종교와 정동
2) 정동과 고통
3) 종교와 도덕
5. 도덕과 사유
1) 도덕과 정동
2) 정동과 개인성
3) 인간의 “사실적 도덕성” : 몸
6. 정동과 동정 그리고 “새로운 심리학자(der neue Psychologe)”

제3부 디오니소스와 실재의 긍정

1. “긍정의 말을 하는 아펙트(die Jasagenden Affecte)”
2. 사유와 실재
3. 생명의 실재와 정동
4. 디오니소스와 실재의 인식
5. 디오니소스적 인식과 정동
6. 실재와 이상
7. 디오니소스적 긍정과 행복

제4부 데카당스에 대한 니체의 심리-생리학적 해명

1. 증상으로서의 데카당스
2. 데카당스의 공식
3. 데카당스에 대한 심리-생리학적 진단 : 의지의 위대함과 비소함
4. 데카당스에 대한 심리적 진단
1) 심리적 진단
2) 그리스도교의 심리학
3) 선한 인간의 심리학
5. 데카당스에 대한 생리적 진단
1) 생리적 진단
2) 소진의 생리학
3) 생리적 장애 : 소화불량
4) 예술생리학 : 도취와 소진
6. 철학적 의사와 생리학자

제5부 건강한 인간유형으로서의 위버멘쉬

1. 위버멘쉬의 심리학적 존재해명
2. 위버멘쉬의 심리적 조건
1) 디오니소스와 위버멘쉬
2) 정오의 심연
3. 실존적 자기되기의 개념 : 위버멘쉬
1) 경멸과 몰락
2) 번개와 광기
3) 웃음과 춤
4. 위버멘쉬적 구원과 창조
1) 자기구원
2) 창조적 자기극복
5. 위버멘쉬와 위버멘쉬적 미래

제6부 위버멘쉬와 그의 건강의 실존적 조건

1. 위버멘쉬와 그의 건강의 조건과 특성
2. 정동과 행복
3. 위버멘쉬와 인간적 실재
1) 실재와 정동
2) 실재와 취향
4. 위버멘쉬의 실존적 조건
1) 거리의 파토스
2) 커다란 건강
5. 위버멘쉬의 미학적 건강성
1) 예술적 도취
2) 위버멘쉬의 아름다움
6. 위버멘쉬의 행복과 건강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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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상범
원광대학교 철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했고, 독일 베를린 훔볼트 대학교에서 『니체의 건강철학. 프리드리히 니체의 철학적 방법론에 대한 해석의 시도(Nietzsches Gesundheitsphilosophie. Versuch einer Interpretation der philosophischen Methodologie Friedrich Nietzsches)』라는 제목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로서 원광대학교 인문학연구소에 재직 중이며, 원광대학교와 전북대학교 철학과에서 강의하고 있다. 주요저서로는 니체의 철학에 등장하는 건강, 병, 섭생, 위생학, 미래의 의술, 열정 등을 건강철학의 관점에서 해명한 『니체의 건강철학』, 정동(Affekt)을 심리-생리학적으로 해명한 『니체, 정동과 건강』과 더불어 『초연결시대 인간-미디어-문화』, 『고전, 현대를 걷다』 등의 공저가 있다. 이 외에 니체의 철학적 개념들을 건강철학의 관점에서 분석한 다수의 철학논문을 발표했다. 현재는 니체와 더불어 다양한 철학자들의 사상을 의철학에 적용하는 연구와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건강철학과 철학치료의 영역에서 분석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원광대학교 철학과와 동 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했고, 독일 베를린 훔볼트 대학교에서 『니체의 건강철학. 프리드리히 니체의 철학적 방법론에 대한 해석의 시도(Nietzsches Gesundheitsphilosophie. Versuch einer Interpretation der philosophischen Methodologie Friedrich Nietzsches)』라는 제목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는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학술연구교수로서 원광대학교 인문학연구소에 재직 중이며, 원광대학교와 전북대학교 철학과에서 강의하고 있다. 주요저서로는 니체의 철학에 등장하는 건강, 병, 섭생, 위생학, 미래의 의술, 열정 등을 건강철학의 관점에서 해명한 『니체의 건강철학』, 정동(Affekt)을 심리-생리학적으로 해명한 『니체, 정동과 건강』과 더불어 『초연결시대 인간-미디어-문화』, 『고전, 현대를 걷다』 등의 공저가 있다. 이 외에 니체의 철학적 개념들을 건강철학의 관점에서 분석한 다수의 철학논문을 발표했다. 현재는 니체와 더불어 다양한 철학자들의 사상을 의철학에 적용하는 연구와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건강철학과 철학치료의 영역에서 분석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