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가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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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6/30
Pages/Weight/Size 205*195*12mm
ISBN 9791169811415
Categories 유아 > 0-3세
Description
톡! 나무에서 열매가 떨어졌네
다양한 색깔을 경험하는 아기 보드북

다채로운 색을 경험할 수 있는 아기 그림책이 나왔습니다. 넓게 드리운 나무에서 열매가 톡! 떨어집니다. 동그란 모양은 같아도 파랑, 초록, 빨강 등 저마다 다른 색의 열매를 찾으며 책장을 넘기는 재미가 가득합니다. 아기들은 3개월 이후부터 조금씩 색채를 인식하기 시작합니다. 다양한 색깔을 경험하며 기억하는 시각 발달 과정입니다. 『열매가 톡!』은 김중석 작가 특유의 밝고 자유로운 그림체를 통해 아기들에게 풍부한 시각 경험을 선물합니다. 톡! 떨어진 열매의 색깔뿐 아니라 나무마다 조금씩 다른 나뭇잎의 색감도 만나 보세요. 자연의 다채로운 색깔까지 담았습니다.

생쥐와 악어, 코끼리와 애벌레까지
크고 작은 동물들을 만나는 즐거운 경험

책장을 넘길 때마다 생쥐부터 토끼, 악어, 코끼리까지 점점 큰 동물들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모두 자신이 발견한 열매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가져가지요. 떼굴떼굴 굴려서 가거나 씩씩하게 등에 지고 가는 동물도 있습니다. 커다란 코끼리 다음에 누가 올까? 궁금한 마음으로 책장을 넘기면 코끼리보다도 작고 열매보다도 한참 더 작은 애벌레 한 마리가 등장합니다. 애벌레 앞에 쿵! 떨어진 커다란 열매! 과연 몸집보다 훨씬 큰 열매를 어떻게 가져갈까요? 귀엽고 사랑스러운 반전이 기다립니다.

아기들이 좋아하는 동물들을 함께 보며 각 동물들의 이름과 생김새를 즐겁게 배울 수 있습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등장하는 동물들의 다양한 행동과 몸짓도 직접 따라 해 보세요. 실제 열매를 가지고 놀아도 좋습니다. 유아기의 아이들이 다양한 신체 놀이를 하며 자연스레 몸 사용법을 익히도록 도와줍니다.

톡! 톡! 말맛을 느끼며 소리 내어 읽어요

아기 보드북 『열매가 톡!』은 0-3세 아기들의 눈높이에 맞춰 단순한 이야기를 반복적으로 보여 줍니다. 또한 열매가 떨어지는 의성어 ‘톡!’ 소리도 반복적으로 등장해, 아기들과도 쉽게 소리 내어 읽을 수 있습니다. 코끼리에게는 ‘톡!’ 떨어지는 열매가 애벌레에게는 ‘쿵!’ 떨어지는 장면은 까르르 웃음이 나오면서도, 나와 다른 존재에 대해 이해하는 마음을 심어 줄 거예요.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를 포함한 문장을 통해 아기들의 표현과 감정까지 풍부해지는 그림책입니다.
Author
김중석
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공부했다.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30대 후반에 그림책 작가가 되었다. 그림책 『나오니까 좋다』, 산문집 『잘 그리지도 못하면서』를 지었고, 여러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다. 고양, 서울, 광주, 원주, 제주 등의 지역에서 성인을 위한 그림책 만들기 수업 및 ‘드로잉 교실’을 열었다. 순천에서 한글을 배우는 할머니들(‘순천 소녀시대’)과 함께 그림을 그린 이야기는 『우리가 글을 몰랐지 인생을 몰랐나』라는 책으로 만들어져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고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지금은 그림책 작가이자 전시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2005년 『아빠가 보고 싶어』를 쓰고 그려 제5회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엄마 사용법』, 『열한 살의 가방』, 『주먹 곰을 지켜라』, 『나도 자존심이 있어!』, 『주먹 곰을 지켜라』, 『찐찐군과 두빵두』, 『웨이싸이드 학교 별난 아이들』, 『나는 백치다』, 『웨이싸이드 학교 별난 아이들』, 『나도 이제 1학년』, 『행복빌라 미녀 삼총사』, 『으악! 늦었다』, 『엄마 친구 아들』, 『어린이 외교관 일본에 가다』, 『엄마, 세뱃돈 뺏지 마세요!』, 『그림자 길들이기』 등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
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미술교육을 공부했다.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다가 30대 후반에 그림책 작가가 되었다. 그림책 『나오니까 좋다』, 산문집 『잘 그리지도 못하면서』를 지었고, 여러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다. 고양, 서울, 광주, 원주, 제주 등의 지역에서 성인을 위한 그림책 만들기 수업 및 ‘드로잉 교실’을 열었다. 순천에서 한글을 배우는 할머니들(‘순천 소녀시대’)과 함께 그림을 그린 이야기는 『우리가 글을 몰랐지 인생을 몰랐나』라는 책으로 만들어져 여러 매체에 소개되었고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지금은 그림책 작가이자 전시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2005년 『아빠가 보고 싶어』를 쓰고 그려 제5회 보림창작그림책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고, 『엄마 사용법』, 『열한 살의 가방』, 『주먹 곰을 지켜라』, 『나도 자존심이 있어!』, 『주먹 곰을 지켜라』, 『찐찐군과 두빵두』, 『웨이싸이드 학교 별난 아이들』, 『나는 백치다』, 『웨이싸이드 학교 별난 아이들』, 『나도 이제 1학년』, 『행복빌라 미녀 삼총사』, 『으악! 늦었다』, 『엄마 친구 아들』, 『어린이 외교관 일본에 가다』, 『엄마, 세뱃돈 뺏지 마세요!』, 『그림자 길들이기』 등 많은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