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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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2/03
Pages/Weight/Size 225*199*9mm
ISBN 9791169811170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아티스트 노석미의 여덟 번째 창작 그림책

평범한 일상을 귀엽게 바라보는 마음



노석미 작가님의 새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순수 회화, 에세이, 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노석미 작가의 그림책은 유독 자유롭고 정갈합니다. 그림책에 꼭 맞춤한 이야기와 그림이 언제나 두근거리는 기대감을 줍니다. 여덟 번째 창작 그림책인 『귀여워』는 이전 작품들에서 느낄 수 있었던 근원적인 감정을 응축해 놓은 것 같습니다.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작은 것들을 귀엽게 바라보는 마음. 작가 노석미의 따뜻한 시선이 여지없이 전해집니다. 무언가를 보고 듣고 만지며 귀여워 한다는 건 어떤 것일까요? 어떤 걸 보고 귀엽다고 느낄까요? 단순하지만 가볍지 않은 생각들이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스스로 가장 귀엽다고 느끼는 것을 떠올리며 책장을 열어봐도 좋겠습니다.



Author
노석미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에서 회화를 공부했고, 다양한 분야의 일러스트레이션, 디자인, 인형 만들기, 아트상품 제작 등을 하며 여러 차례 개인전과 기획전을 열었다. 20대 후반 도시를 벗어나 초록이 많은 곳으로 이동했다. 산이 보이는 정원이 딸린 작업실에서 작은 텃밭을 일구며 고양이 씽싱과 함께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며 살고 있다. 『아기 구름 울보』 『히나코와 걷는 길』 『내 가슴에 해마가 산다』 등에 그림을 그렸고, 『나는 네가 행복했으면 해』 『냐옹이』 『왕자님』 『스프링 고양이』 『향기가 솔솔 나서』 『서른 살의 집』 『그린다는 것』 『멀리 있는 산』 『지렁이 빵』 『좋아해』 『나는 고양이』 『먹이는 간소하게』 등을 쓰고 그렸다.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에서 회화를 공부했고, 다양한 분야의 일러스트레이션, 디자인, 인형 만들기, 아트상품 제작 등을 하며 여러 차례 개인전과 기획전을 열었다. 20대 후반 도시를 벗어나 초록이 많은 곳으로 이동했다. 산이 보이는 정원이 딸린 작업실에서 작은 텃밭을 일구며 고양이 씽싱과 함께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며 살고 있다. 『아기 구름 울보』 『히나코와 걷는 길』 『내 가슴에 해마가 산다』 등에 그림을 그렸고, 『나는 네가 행복했으면 해』 『냐옹이』 『왕자님』 『스프링 고양이』 『향기가 솔솔 나서』 『서른 살의 집』 『그린다는 것』 『멀리 있는 산』 『지렁이 빵』 『좋아해』 『나는 고양이』 『먹이는 간소하게』 등을 쓰고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