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자연과학적 시각에서 바라보는 풍수지리의 경이로움을 알려주고, 지구와 달, 그리고 태양계가 만들어내는 풍수지리의 신세계를 보여주고자 했다. 무엇보다도 저자의 경험과 체험을 통해 우리의 일상에서 겪는 많은 일들이 풍수지리의 핵심인 땅의 기운과 관련되는 현상임을 밝혔다. 또한 반려견이나 반려묘 또는 주변 동식물들을 통해 좋은 기운이 있는 위치를 확인하고, 좋은 기운을 발산하는 것들을 일상에서 쉽게 찾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친절한 가이드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자세한 설명과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이 들게 하는 생생한 사진들은 이 책의 저자가 이 책에 얼마나 많은 정성을 쏟았는지를 느낄 수 있게 한다.
Contents
머리말
뜻밖의 선물
제1부. 풍수론
제1장. 자연계에 존재하는 힘
제1절. 자연계의 4대 힘
1) 중력
2) 전자기력
3) 강력
4) 약력
제2절. 제5의 힘, 기(氣)
기(氣)에 대한 생각들
기의 다양한 특성들
기의 종류
1) 좋은 기(氣)
2) 나쁜 기(氣)
3) 특이한 기(氣)
제3절. 기의 원천은 무엇인가?
기는 지구 내부에서 생성된 힘이다
지구 내 · 외부의 에너지 균형을 맞추는 과정에서 생성된다
지구자기와 기(氣)
제4절. 무엇이 기에 영향을 미치는가?
달의 위상이 변하면 기가 변한다
지구에 특별한 존재, 달
달의 위상 변화에 따른 기의 변화
태양과 태양계 행성들의 운행이 기에 영향을 준다
제5절. 좋은 기가 나오는 것들
좋은 기운이 있는 동식물
좋은 기운이 있는 광물
제2장. 풍수와 명당
제1절. 풍수란 무엇인가?
전통적 개념의 풍수
현대적 의미의 풍수
풍수는 미시세계를 작동하는 기운인 미세에너지를 활용하는 기술이다
풍수는 과학이다
공간이 의식을 지배한다
전통풍수의 문제점과 풍수의 미래
제2절. 명당이란 무엇인가?
명당이란 세포를 건강하게 하는 환경이다
명당은 마음속에 있지 않고 현실 속에 있다
페루에서 처음 경험한 명당의 느낌, 쎄로 코르바쵸(Cerro Corbacho)와 산 아구스틴(San Agustin) 성당
(1) 인간과 명당
명당에 있는 선사시대 거석기념물들
고인돌이 알려주는 진실
고인돌은 지구의 우회전 에너지인 양기 위에 구축되어 있다
다른 듯 닮은 선돌과 망주석
조선 왕릉과 명당
궁궐과 풍수
황희와 진시황의 출생 비화
쌍둥이 마을의 특별한 기운
신비한 기운이 있는 곳에 피라미드가 있을까? 피라미드가 있어 신비한 기운이 생긴 것일까?
인디오 무덤(Huaca)은 양기 위에 조성되어 있다
(2) 동물과 명당
한여름을 호령하는 매미는 양기의 화신이다
명당에 땅굴을 파고 사는 페루 올빼미
까치와의 전쟁을 끝내라
까마귀의 잠자리 다툼
백로와의 불편한 동거
명당에서 노래하는 직박구리
유적지의 비둘기
부엉이바위
꿩 먹고 알 먹고 명당까지 얻다
건강하고 싶거든 고양이와 자리다툼하라
수맥 위의 벌통이 꿀 수확량이 많다고?
개미는 결코 수맥을 좋아하지 않는다
거미도 기운을 가려 거미줄을 친다
(3) 식물과 명당
식물과 기(氣)
자생 영지버섯 포자는 양기 위에서 발아한다
양기를 좋아하는 노루궁댕이 버섯
정이품송
조복산삼 : 산새가 심으면 산삼, 사람이 심으면 산양삼
버릴 것이 없는 두릅나무과의 나무들
명당 위에서 기생식물로 사는 신비한 겨우살이
한반도의 명당나무, 생강나무 예찬
명당 기운이 만든 작품, 연리지 · 연리목
(4) 보석(寶石)과 기(氣)
질병 치료석으로서의 보석
보석의 치료 메카니즘
(5) 건강과 명당
풍수명당과 불로장생
건강의 조건 : 깨끗한 공기와 물, 균형 잡힌 영양소 그리고 음양기(陰陽氣)
음양기는 3쾌를 가능하게 하는 기운
명당은 최고의 휴식처다
침대보다 침대 놓는 자리가 더 중요하다
제3절. 흉지(凶地)란 무엇인가?
흉지는 세포를 병들게 하는 기운인 음기(陰氣)가 성한 땅이다
수맥에 대한 오해
건강을 원한다면 음기로부터 멀어져라
건축과 질병의 상관관계
멘델레예프의 빈칸
세포에 대하여
자율신경에 대하여
유전병이라 둘러대는 질병들
(1) 원인불명의 질병
치매의 발생원인
암의 발생원인
(2) 음기의 영향
동물은 본능적으로 음기를 피한다
음기 위에 있는 식물은 괴롭다
음기 위의 건축물은 바닥과 벽에 균열이 가고 타일이 들뜬다
미세 좌회전 에너지에 안전한 정밀기기는 없다
싱크홀과 액상화는 음기에 기인한 현상들이다
수맥에서 솟아오르는 샘물은 건강에 괜찮을까?
엘로드 수맥탐사의 유용성
엘로드는 지하 교차수맥도 찾을 수 있다
염분이 많은 땅에서도 오류를 일으키지 않는다
엘로드 수맥 찾기에 실패하는 이유
탐사도구의 한계, 수량이나 수맥 폭을 정확히 알 수는 없다
제4절. 풍수 처방
비보풍수의 허와 실
흉지는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풍수 처방은 해로운 기운을 좋은 기운으로 바꾸는 것이다
풍수 처방은 효과가 있을까?
제2부. 다우징과 실용풍수
제1장. 기(氣)와 교감하는 기술, 다우징
제1절. 다우징은 대자연과의 교감이다
다우징이란 기를 탐지하는 행위이다
다우징이란 초자연적 능력이다
다우징이란 교감이고, 공명이다
다우징이란 직관의 힘이다
다우징이란 미시세계(微視世界)를 읽는 기술이다
제2절. 다우징은 삶을 풍요롭게 하는 유용한 도구이다
직관을 믿어라
다우징을 하면 기도의 작동 메카니즘을 알 수 있다
명당은 ‘끌어당김의 법칙’이 작용하는 공간이다
다우징은 수행자를 진화시킨다
생각이 에너지다
다우징은 세상에서 가장 쓸모 있는 취미생활
우리 집 명당 찾기
제2장. 기(氣)를 통한 일상의 재발견
제1절. 기에 반응하는 우리 몸의 신호들
아는 만큼 보인다
변의(便意)의 변덕
참을 수 없는 마려움. 긴박뇨(尿), 절박뇨(尿)
음양기는 신체와 교감하여 하품을 부른다
기지개를 부르는 기운, 세포를 깨우는 기운
우리 몸은 물의 흐름에 반응한다
음기는 발목을 접질리게 한다
제2절. 기에 반응하는 동식물들
기지개를 켜는 동물
새들의 은밀한 휴식처
개와 고양이는 명당에서 용변을 본다
송전탑을 두려워하지 않는 까치
명당에서 겨울잠을 자는 동물들
고양이는 아프면 명당으로 간다
야생동물 아지트
뱀이 땅 기운을 알까?
새똥의 추억
(1) 지렁이와 지기(地氣)
지렁이를 사랑한 찰스 다윈
지렁이 때문에 작물이 잘 자라는가? 작물이 잘 자라는 땅이어서 지렁이가 사는가?
지렁이의 밤나들이
코끼리 무덤과 지렁이의 죽음
두더지 미로의 비밀
길이 아니면 가지를 말라
까치 빌라, 까치 아파트
처마 밑의 명당, 제비집
강한 생명력이란 강력하게 버텨내는 힘이다
양기는 쌍둥이 가지를 만든다
같은 날 심은 가로수도 땅 기운에 따라 성장속도가 다르다
좋은 기운과 나쁜 기운이 교차할 때 나타나는 현상
쌍둥이 토마토
죽어가는 금전수를 살리는 기운
천자암의 감나무
추억 속의 억새
결초보은의 풀 수크령
명당 백일홍 일기
좋은 기운을 찾아가는 두릅나무
제3절. 기와 관련된 일상들
고양이 곁으로 다가가라
반려동물에게 선택권을 주자
돌부처의 코를 갈아 마시고 자식을 얻었다는 속설
왜 사람들은 반시계 방향으로 돌까?
자연산의 진정한 의미
국물 속에 기운이 담겨 있다
생명 태동 순간의 중요함에 대하여
야생동물과의 동거
링곤베리와 코리언 블루베리, 정금나무
붕어즙 에피소드
물에 대한 특별한 실험
굴에 얽힌 사연
기는 선택적 감지가 가능하다
제3장. 풍수의 현대적 활용
제1절. 건강과 풍수
일상의 대전환
명당에서 휴식하기, Well-Relaxing
산후조리원과 명당
거미를 활용한 명당 찾기
제2절. 신산업과 풍수
고인돌에 생명력을 부여하라
농업혁명, 생기농법
풍수, 건축에 가치를 더하다
음양 라인 위의 발아, 접목 그리고 삼목
장례문화의 신세계, 명당 수목장
풍수를 적용한 조경
동굴의 재발견
제2절. 장수목과 연리지
이천 반룡송(蟠龍松)
당진 시곡동 다박솔
용문사 은행나무
인천 장수동 은행나무
강화 장수 탱자나무
천자암 쌍향수
(1) 연리지의 고향
태백산 전나무 연리지
삼성산 상수리나무 연리지
한음골 연리지
제3절. 정자, 산 등
창덕궁의 정자들
담양 소쇄원
화순 영벽정 그리고 일산 호수공원 팔각정
춘천 박사마을
천장산
관악산
Author
이본기
1959년 전남 화순에서 태어났다. 전남대 화공과를 졸업하고, 대한중석, 한국시그네틱스 등에서 20여 년간 근무했으며, 은퇴 후 페루에서 지하수 개발에 참여했다. 수맥탐사를 하면서 땅의 기운을 인지한 후 음기와 양기는 물론, 생명에 이로운 기운인 음양기를 감지하는 기술을 독자적으로 터득하였다. 귀국 후 5년여 기간에 걸쳐 탐사와 반복검증 등을 통해 지구 내부에서 발산되는 음기와 양기 및 음양기가 인간과 동식물에 미치는 영향 등을 연구하였다.
현재는 기의 과학적 논증과 생명의 이기(利器)인 음양기의 전파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음양기의 활용을 통한 인간의 건강성 회복과 복리증진을 위해 저작 및 강의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1959년 전남 화순에서 태어났다. 전남대 화공과를 졸업하고, 대한중석, 한국시그네틱스 등에서 20여 년간 근무했으며, 은퇴 후 페루에서 지하수 개발에 참여했다. 수맥탐사를 하면서 땅의 기운을 인지한 후 음기와 양기는 물론, 생명에 이로운 기운인 음양기를 감지하는 기술을 독자적으로 터득하였다. 귀국 후 5년여 기간에 걸쳐 탐사와 반복검증 등을 통해 지구 내부에서 발산되는 음기와 양기 및 음양기가 인간과 동식물에 미치는 영향 등을 연구하였다.
현재는 기의 과학적 논증과 생명의 이기(利器)인 음양기의 전파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음양기의 활용을 통한 인간의 건강성 회복과 복리증진을 위해 저작 및 강의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