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위로가 될 시집이다. 아픔은 억누른다고 사라지지 않는다. 『허드슨 강, 그 끝과 끝』이 그 아픔을 달래준다. 가슴 깊이 와닿는 한 구절 한 구절이 우리의 아픔을 드러내주고 치유해준다.
Contents
1부
봄의 여명
6월의 노래
2019년 그 해 여름
그대의 가을
늦가을
겨울바람.. 그리고
겨울 안에.. 그대는 봄입니다
겨울사랑
겨울을 찾아서
2부
그린 코브 채송화
60년 된 풀꽃
기린꽃
나무
나무 고아원
나의 로뎀나무
인동초
내가 원하는 사랑
회개
사막의 별빛
보이지 않는 나
3부
그대를 품에 안고
그대가 있는 바다
눈물
그리운 이름 하나
나를 사랑한다면
당신을 보았습니다
바다에 안기우며
하늘을 보는 법
사람이 그립습니다
나의 가나안은
대서양 그대를 안고
제부도
4부
분재 하나의 행복
불 밝히기
손
시간
아직도
어머니
원효로
인생
자기를 버림
치명적인 유혹
하루
우서리에게
Author
우설
서울에서 태어나 27살에 뉴욕으로 와서 32년을 살았다.몸도 마음도 힘겨웠던 미국 생활. 글을 쓰며 버텨냈다. 마음이 공감하는 사람들과 함께여서 힘을 얻고 아이들과 함께여서 에너지를 얻었다. 이 시집으로 같은 정서를 가진 동포에게 위로의 손길을 전하고 싶다. 한국기독교 문인협회 미주회원, 미동부 한인문입협회 회원으로 지내며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1999년 문학세계 시부문>,<2000년 문학세계 소설부문>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
서울에서 태어나 27살에 뉴욕으로 와서 32년을 살았다.몸도 마음도 힘겨웠던 미국 생활. 글을 쓰며 버텨냈다. 마음이 공감하는 사람들과 함께여서 힘을 얻고 아이들과 함께여서 에너지를 얻었다. 이 시집으로 같은 정서를 가진 동포에게 위로의 손길을 전하고 싶다. 한국기독교 문인협회 미주회원, 미동부 한인문입협회 회원으로 지내며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1999년 문학세계 시부문>,<2000년 문학세계 소설부문>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