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 동그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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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9256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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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3/25
Pages/Weight/Size 240*140*11mm
ISBN 9791169256087
Categories 유아 > 0-3세
Description
“나는 무엇이든 될 수 있어. 특히 탈것!
오늘은 무엇이 되어 어디로 가 볼까?”
탈것으로 변신하는 오이 동그라미를 만나러 가요!

무엇으로든 변신할 수 있는 동그라미! 동물로 변신하는 땅콩 동그라미, 곤충으로 변신하는 완두콩 동그라미에 이어 이번엔 탈것으로 변신하는 오이 동그라미가 나타났어요. 오이 동그라미는 갖가지 탈것으로 변신해 동네 곳곳을 누비지요.

오이 동그라미는 가장 먼저 스케이트보드로 변신해요. 스케이트보드가 된 오이 동그라미는 어디로 갈까요? 호기심을 가지고 오른쪽 페이지를 보면 맛있는 아이스크림이 보여요! 아이스크림을 사러 간대요. 오이 동그라미가 또 어떤 탈것으로 변신할까 궁금해하며 책장을 넘기면, 이번에는 킥보드가 된 오이 동그라미를 만날 수 있어요. 킥보드가 된 오이 동그라미는 또 어디로 갈까요?
이 책은 오이 동그라미의 무한한 변신과 어디로 갈지를 예측할 수 없어서 더 재미있어요. 어린 독자들은 큰 기대감을 가지고 왼쪽 페이지에서 오른쪽 페이지로 시선을 옮기고 또 다음 장으로 책장을 넘기지요. 그러면서 책에 더욱 몰입하게 되고, 무엇이 나올지 추측하며 상상력과 유추력도 함께 향상될 거예요.
Author
최윤혜
다양한 도전을 즐기는 모험심 많은 작가입니다. 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 놀이를 통해 예상치 못한 새로운 것을 발견했을 때 기쁨을 느끼며, 그러한 것들에 대한 호기심을 작품 활동의 원천으로 삼고 있습니다. 캐나다 랭리 파인아트스쿨(Langley Fine Arts School)을 졸업하고, 유치원에서 미술 선생님으로 일했습니다. ‘일상 속 독특한 모양 찾기’, ‘색 조합 찾기’, ‘색종이 오리기’ 등 자유로운 작업 방식을 선호하며, 아이들에게 ‘같이 놀 사람’으로 인식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림책을 만듭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방귀 혁명』 이 있습니다.

그림책 <방귀 혁명>을 쓰고 그렸습니다.
이름 모를 모양이나 추상적인 모양을 좋아합니다.
빈 종이에 부담 없이 낙서하다 보면 근사한 이야기들이 생각나곤 합니다.
일상에서 숨어 있는 이야기를 찾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다가 불편함을 느끼면,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났다고 좋아합니다.
만약 <똑똑> 속의 상황과 같은 일을 만나게 된다면,
친구들을 잘 타일러서 속 편한 하루 보내기를 바랍니다.

저는 잘 노는 작가입니다. 놀면서 모험을 하고 도전하기를 좋아합니다. 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 놀이를 통해 새로운 작품들을 떠올리기도 하지요. 모두에게 친숙하지만 아직 잘 모르는 이야기, 어디서도 못 본 이야기,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 고민 끝에 나온 그림책이 『방귀 혁명』입니다. 무겁고 진지한 분위기를 일순간에 환기시키는 유쾌한 사람,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숙이 씨가 바로 그런 사람이지요. 저도 그런 사람이기를 꿈꾸며 오랫동안 즐겁게 그림책을 만들고 싶습니다.
다양한 도전을 즐기는 모험심 많은 작가입니다. 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 놀이를 통해 예상치 못한 새로운 것을 발견했을 때 기쁨을 느끼며, 그러한 것들에 대한 호기심을 작품 활동의 원천으로 삼고 있습니다. 캐나다 랭리 파인아트스쿨(Langley Fine Arts School)을 졸업하고, 유치원에서 미술 선생님으로 일했습니다. ‘일상 속 독특한 모양 찾기’, ‘색 조합 찾기’, ‘색종이 오리기’ 등 자유로운 작업 방식을 선호하며, 아이들에게 ‘같이 놀 사람’으로 인식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림책을 만듭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방귀 혁명』 이 있습니다.

그림책 <방귀 혁명>을 쓰고 그렸습니다.
이름 모를 모양이나 추상적인 모양을 좋아합니다.
빈 종이에 부담 없이 낙서하다 보면 근사한 이야기들이 생각나곤 합니다.
일상에서 숨어 있는 이야기를 찾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다가 불편함을 느끼면,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났다고 좋아합니다.
만약 <똑똑> 속의 상황과 같은 일을 만나게 된다면,
친구들을 잘 타일러서 속 편한 하루 보내기를 바랍니다.

저는 잘 노는 작가입니다. 놀면서 모험을 하고 도전하기를 좋아합니다. 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 놀이를 통해 새로운 작품들을 떠올리기도 하지요. 모두에게 친숙하지만 아직 잘 모르는 이야기, 어디서도 못 본 이야기,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 고민 끝에 나온 그림책이 『방귀 혁명』입니다. 무겁고 진지한 분위기를 일순간에 환기시키는 유쾌한 사람,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숙이 씨가 바로 그런 사람이지요. 저도 그런 사람이기를 꿈꾸며 오랫동안 즐겁게 그림책을 만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