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함, 유머, 흥겨움으로 무장한 조그만 이야기(말장난 아님).” - 빅코믹페이지닷컴
“작지만 거대한 마블 최고의 만화!” - 블랙 너드 프라블럼스
팀업이 최고야
지갑 텅텅, 운발 없는 전과자에 이혼남인 스콧 랭. 앤트맨으로서 완전히 새롭고, 전혀 색다른 인생을 시작하려는 그에게 또다시 인간관계의 ‘돌개바람’이 몰아친다! 새로 시작한 사업, 미심쩍은 직원들, 영 어벤저였던 사춘기 딸 덕분에 너무나도 바쁜 스콧. 거기에 끊임없이 눈앞으로 슈퍼빌런을 배달해 오는 어플리케이션 ‘헨치’까지 등장하다니! ‘히어로로 사는 게 이렇게 힘들면 다시 범죄자의 길을 걷는 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드는 찰나, 스콧에게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는데….
앤트맨의 재판
세상 앞으로 나왔던 스콧 랭이 어쩌다 또 감옥에 가게 된 걸까? 과연 스콧은 히어로의 삶을 계속 이어 나갈까, 다시 범죄자의 길을 걷게 될까? 아니면 둘 다…?! 앤트맨 재판이 시작되자 법정 안엔 대혼란이 펼쳐지고… 앤트맨 vs. 대런 크로스 vs. 파워 브로커의 최후의 결전이 시작된다. 거대한 액션으로 가득 찬 한 권! 닉 스펜서가 쓴 빠릿빠릿 정신없이 재미있는 앤트맨 이야기를 합본으로 만나 보자!
오하이오 태생으로 어린 시절부터 만화에 흥미를 갖고 자랐다. 열아홉 살에 우연한 기회로 마블 편집장을 만났으나 만화 쪽과는 인연을 맺지 못하고 대학에 들어가 정치학을 공부하며 잠시 술집을 경영하기도 했다. 그러나 평생 직업에 대한 고민을 하던 끝에 결국은 글을 쓰는 사람이 되기로 결심하고 만화 수업을 받으며 꿈을 키웠다. 대표작은 이미지 코믹스의 <모닝 글로리>. 이 작품은 “스크림”류의 공포영화가 유행하던 90년대에 극장 아르바이트를 하며 썼는데, 이 책으로 2011년 아이즈너상 최고의 스토리 작가 후보에도 올랐다. 그 외 주요 작품으로 인기 작가 로버트 커크먼과 함께 쓴 <도둑의 제왕>, DC 코믹스의 , 마블 코믹스의 <아이언 맨 2.0>, <시크릿 어벤저스>. <얼티밋 코믹스: 엑스맨> 등이 있다.
오하이오 태생으로 어린 시절부터 만화에 흥미를 갖고 자랐다. 열아홉 살에 우연한 기회로 마블 편집장을 만났으나 만화 쪽과는 인연을 맺지 못하고 대학에 들어가 정치학을 공부하며 잠시 술집을 경영하기도 했다. 그러나 평생 직업에 대한 고민을 하던 끝에 결국은 글을 쓰는 사람이 되기로 결심하고 만화 수업을 받으며 꿈을 키웠다. 대표작은 이미지 코믹스의 <모닝 글로리>. 이 작품은 “스크림”류의 공포영화가 유행하던 90년대에 극장 아르바이트를 하며 썼는데, 이 책으로 2011년 아이즈너상 최고의 스토리 작가 후보에도 올랐다. 그 외 주요 작품으로 인기 작가 로버트 커크먼과 함께 쓴 <도둑의 제왕>, DC 코믹스의 <T.H.U.N.D.E.R. 에이전트>, 마블 코믹스의 <아이언 맨 2.0>, <시크릿 어벤저스>. <얼티밋 코믹스: 엑스맨>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