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 기지 팀, 감마 플라이트를 이끌며 헐크를 쫓는 포티언 장군은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설령 새로운 어보미네이션을 만드는 한이 있더라도! 헐크와 섀도우 기지의 전쟁은 피비린내 나는 결말을 맞고, 브루스 배너의 대응은 지구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데. 하지만 헐크에게도 나름의 계획이 있고, 도와줄 동료까지 생긴다. 그 한 명이 새로 부활한 릭 존스…. 그가 분노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신상에 좋다. 섀도우 기지와의 전쟁은 피비린내 나는 결말을 맞고… 브루스 배너가 내리는 결단은 지구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데! 수십억 년 후의 미래, 아홉 번째 우주는 별들의 파괴자 앞에서 움츠러든다!
브루스 배너의 행보는 이제 막 시작되었다!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인간이 된 헐크. 인류를 상대로 전면전을 선포하는 데 필요한 모든 조건이 확보됐다! 불멸의 헐크는 지구의 권력자들을 상대로 싸움에 나선다. 그 첫 목표는 오직 이윤만을 위해 악행을 서슴지 않고 자연을 훼손해 온 록손 그룹. 그러나 피에 굶주린 괴물 CEO 미노타우르는 결코 쉽게 쓰러질 상대가 아니었는데!
이모털 헐크 Vol. 4: 문을 지키는 자
새로운 몬스터가 나타났다.
꼭 안아 주고픈, 사랑스러운, 어린 시절의 친구. 어디서나 환영받을 마스코트. 그렇다, 그 옛날 지구를 멸망시키겠다고 무섭게 위협했던 또 하나의 헐크가 있었다! 우리가 잊어버린 헐크! 일명 '살아 있는 헐크' 젬누가 우리의 구원자가 되러 돌아온 것이다! 새로운 몬스터와 세상 가장 이상한 남자 로버트 브루스 배너의 대결. 과연 누가 승자가 될까?!
리더의 인도를 받으라!
사건이 점점 이상하게 흘러가는 가운데, 악마를 삼켜 버릴 정도로 깊고 검은 생각을 가진 ‘사려 깊은 사람’이 등장한다! 새뮤얼 스턴스, 일명 리더가 헐크의 앞을 가로막은 것이다! 헐크의 최대 숙적은 친구들 틈에 잠입하여 오랜 시간 준비해 온 음모를 이제 실행하려 한다. 과연 그는 불멸의 헐크를 부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헐크에게는 행복한 결말이 허락될 것인가?
이모털 헐크 Vol. 5: 지옥과 사망의 열쇠 (완결)
모두가 소원했던 재대결
헐크는 부러진 채, 친구도 없이 도망친다. 이때 판타스틱 포의 벤 그림이 이모털 헐크의 세상에 들어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해가 끝에 다다르며 재키 맥기, 유진 저드… 그리고 새뮤얼 스턴스가 결산을 한다. 리더의 모든 계획들은 위대한 승리로 합쳐지는데! 하지만 그것으로 충분할까? 아니면 공포스러운 ‘원 빌로우 올’이 자신의 몫을 여전히 요구할까? 힘이 사라져버린 헐크. 세상에서 가장 약한 놈에게 무슨 희망이 남았을까?
대찬사 속에 도달한 공포의 끝!
감마 괴물들이 돌아왔다. 뉴욕시에 차례로 모여 드는 괴물들…. 그 누가 이 괴물들에게서 우릴 구원할 수 있을까. 지구를 뒤흔드는 대격돌의 끝, 동요된 헐크는 자신을 늘 이해해 주던 바로 그 사람으로 돌아가는데. 마침내 진실을 알게 될 시간, 그 진실을 푸는 자는 베티 배너일까… 아니면 레드 하피일까? 불멸의 헐크에게 그들은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이 문을 넘는 모든 자들이여, 희망을 버릴지어다!'
Author
앨 유잉,조 베넷,루이 호세,폴 마운츠,이규원
영국 출신의 코믹스 스토리 작가로, 2002년 영국의 단편 만화집 「2000 A.D.」를 통해 만화가로 데뷔한 후 현재는 주로 마블 코믹스에서 일하고 있다. 미국 만화계로 건너와 다이너마이트 엔터테인먼트에서 「제니퍼 블러드」 및 그 스핀오프 시리즈인 「닌제트」를, 마블 코믹스에서 「어벤저스 어셈블」의 「에이지 오브 울트론」 타이인 이슈를 썼다. 유잉은 「팍스 브리타니아」 시리즈와 「픽셔널 맨」 등의 소설도 냈으며, 그림 작가인 그렉 랜드와 함께 ‘올뉴 마블 나우!’의 「마이티 어벤저스」를 론칭했고, 「로키: 아스가르드의 요원」을 통해서는 속임수의 신에게 새로운 임무를 부여했다. 이후 유잉은 「어벤저스: 노 서렌더」 스토리라인의 작가진으로 참여해 헐크를 죽음에서 부활시켰으며, 녹색 괴물의 여정은 개인 타이틀 「이모털 헐크」로 확장되었다.
영국 출신의 코믹스 스토리 작가로, 2002년 영국의 단편 만화집 「2000 A.D.」를 통해 만화가로 데뷔한 후 현재는 주로 마블 코믹스에서 일하고 있다. 미국 만화계로 건너와 다이너마이트 엔터테인먼트에서 「제니퍼 블러드」 및 그 스핀오프 시리즈인 「닌제트」를, 마블 코믹스에서 「어벤저스 어셈블」의 「에이지 오브 울트론」 타이인 이슈를 썼다. 유잉은 「팍스 브리타니아」 시리즈와 「픽셔널 맨」 등의 소설도 냈으며, 그림 작가인 그렉 랜드와 함께 ‘올뉴 마블 나우!’의 「마이티 어벤저스」를 론칭했고, 「로키: 아스가르드의 요원」을 통해서는 속임수의 신에게 새로운 임무를 부여했다. 이후 유잉은 「어벤저스: 노 서렌더」 스토리라인의 작가진으로 참여해 헐크를 죽음에서 부활시켰으며, 녹색 괴물의 여정은 개인 타이틀 「이모털 헐크」로 확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