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두콩 동그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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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9252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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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10/25
Pages/Weight/Size 180*180*15mm
ISBN 9791169252782
Categories 유아 > 0-3세
Description
완두콩 동그라미는 무엇이든 될 수 있어요.
퍼즐 조각을 맞추며 나만의 곤충 이야기를 상상해요!
최윤혜 작가의 두 번째 동그라미 그림책

“오늘은 무슨 곤충이 되어 볼까?”
곤충으로 변신하는 완두콩 동그라미를 따라가요!


이 책은 완두콩 동그라미가 “안녕?” 하며 시작해요. 완두콩 동그라미는 무엇이든 될 수 있어요. 특히 곤충으로 변신할 수 있는데, 완두콩 동그라미 모양과 머리-가슴-배로 이루어진 곤충의 생김새가 비슷하기 때문이에요. 완두콩 동그라미가 처음으로 변신한 곤충은 개미예요. 꿀을 모으고 싶어 하는 개미를 보며 호기심을 가지고 책장을 넘기면, 개미는 어느새 벌이 되어 있지요.

완두콩 동그라미가 변신한 곤충은 꼬리에 꼬리를 물며 다른 곤충으로 변신해요. 메뚜기가 밤에 빛나고 싶으면 반딧불이가 되고, 반딧불이가 큰 소리로 울고 싶으면 매미가 되며, 매미가 커다란 턱이 갖고 싶으면 톱사슴벌레가 되지요.

최윤혜 작가의 동그라미 그림책은 작가가 유치원에서 미술 선생님으로 일할 때, 직접 아이들과 놀이하면서 구상하게 되었다고 해요. “벌이 무늬를 바꾸고 싶으면?” 하고 물으면, 아이들은 제각각 어떤 곤충으로 변하게 될지 다양한 답변을 내놓았지요. 이처럼 연속되는 질문에 답하고 반응하는 활동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상상력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이야기에 한층 더 몰입할 수 있게 도와주지요.
Author
최윤혜
다양한 도전을 즐기는 모험심 많은 작가입니다. 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 놀이를 통해 예상치 못한 새로운 것을 발견했을 때 기쁨을 느끼며, 그러한 것들에 대한 호기심을 작품 활동의 원천으로 삼고 있습니다. 캐나다 랭리 파인아트스쿨(Langley Fine Arts School)을 졸업하고, 유치원에서 미술 선생님으로 일했습니다. ‘일상 속 독특한 모양 찾기’, ‘색 조합 찾기’, ‘색종이 오리기’ 등 자유로운 작업 방식을 선호하며, 아이들에게 ‘같이 놀 사람’으로 인식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림책을 만듭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방귀 혁명』 이 있습니다.

그림책 <방귀 혁명>을 쓰고 그렸습니다.
이름 모를 모양이나 추상적인 모양을 좋아합니다.
빈 종이에 부담 없이 낙서하다 보면 근사한 이야기들이 생각나곤 합니다.
일상에서 숨어 있는 이야기를 찾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다가 불편함을 느끼면,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났다고 좋아합니다.
만약 <똑똑> 속의 상황과 같은 일을 만나게 된다면,
친구들을 잘 타일러서 속 편한 하루 보내기를 바랍니다.

저는 잘 노는 작가입니다. 놀면서 모험을 하고 도전하기를 좋아합니다. 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 놀이를 통해 새로운 작품들을 떠올리기도 하지요. 모두에게 친숙하지만 아직 잘 모르는 이야기, 어디서도 못 본 이야기,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 고민 끝에 나온 그림책이 『방귀 혁명』입니다. 무겁고 진지한 분위기를 일순간에 환기시키는 유쾌한 사람,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숙이 씨가 바로 그런 사람이지요. 저도 그런 사람이기를 꿈꾸며 오랫동안 즐겁게 그림책을 만들고 싶습니다.
다양한 도전을 즐기는 모험심 많은 작가입니다. 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 놀이를 통해 예상치 못한 새로운 것을 발견했을 때 기쁨을 느끼며, 그러한 것들에 대한 호기심을 작품 활동의 원천으로 삼고 있습니다. 캐나다 랭리 파인아트스쿨(Langley Fine Arts School)을 졸업하고, 유치원에서 미술 선생님으로 일했습니다. ‘일상 속 독특한 모양 찾기’, ‘색 조합 찾기’, ‘색종이 오리기’ 등 자유로운 작업 방식을 선호하며, 아이들에게 ‘같이 놀 사람’으로 인식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림책을 만듭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방귀 혁명』 이 있습니다.

그림책 <방귀 혁명>을 쓰고 그렸습니다.
이름 모를 모양이나 추상적인 모양을 좋아합니다.
빈 종이에 부담 없이 낙서하다 보면 근사한 이야기들이 생각나곤 합니다.
일상에서 숨어 있는 이야기를 찾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러다가 불편함을 느끼면, 재미있는 이야기를 만났다고 좋아합니다.
만약 <똑똑> 속의 상황과 같은 일을 만나게 된다면,
친구들을 잘 타일러서 속 편한 하루 보내기를 바랍니다.

저는 잘 노는 작가입니다. 놀면서 모험을 하고 도전하기를 좋아합니다. 답이 정해져 있지 않은 놀이를 통해 새로운 작품들을 떠올리기도 하지요. 모두에게 친숙하지만 아직 잘 모르는 이야기, 어디서도 못 본 이야기,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 고민 끝에 나온 그림책이 『방귀 혁명』입니다. 무겁고 진지한 분위기를 일순간에 환기시키는 유쾌한 사람, 이 이야기에 등장하는 숙이 씨가 바로 그런 사람이지요. 저도 그런 사람이기를 꿈꾸며 오랫동안 즐겁게 그림책을 만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