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슨 아론은 토르를 쓰기 위해 태어났다.” - 코믹바인
“최고의 만화로 우뚝 섰다. 이슈 하나하나가
마블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 코믹 북 리소시즈
“당신이 토르 책에 바랄 수 있는 모든 것, 그 이상.” - 사이파이펄스
토르: 천둥의 신 Vol. 1 - 신 도살자
피를 부르는 분노가 모든 것을 집어삼킨다. 토르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시대를 불문하고 신들이 사라진다. 그들을 숭배하는 필멸자들은 혼란에 빠진다. 신이 죽어가며 점점 황폐화되는 세계, 토르는 무자비한 신 도살자를 찾아 수수께끼를 해결하는 동시에 그의 살육 행각을 막아야만 한다. 캐릭터를 성공적으로 재해석했다는 찬사 속에 토르의 새로운 명작으로 자리매김하며 신 도살자 고르, 제인 포스터 토르 등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의 근간이 된 설정들을 데뷔시킨 제이슨 아론 연재 분량은 바로 여기서부터 시작되었다!
토르: 천둥의 신 Vol. 2 - 신폭탄
신폭탄은 무엇인가? 토르는 이를 막을 수 있을까?
시간의 끝 어딘가, 우주의 모든 신들이 노예로 붙들린 채 우주의 운명을 송두리째 뒤바꿀 무언가를 만들고 있다. 숨겨 왔던 고르의 흉계가 서서히 드러나지만, 그와 맞서 싸워야 할 토르가 다른 신들과 함께 사슬에 묶인 노예 신세로 전락하며 희망은 그렇게 사라지는 듯했다. 시간을 뒤틀어 한자리에 모인 세 명의 토르는 노예 신들을 하나로 뭉쳐 온 우주와 신들의 미래가 걸린 고르와의 마지막 싸움을 준비한다. 그러나 그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결국 카운트다운이 끝나고 신폭탄이 가동되고 마는데…. 폭발의 여파가 가라앉은 후 신들의 세계는 어떤 모습이며, 그곳에는 과연 누가 서 있을까?
토르: 천둥의 신 Vol. 3 - 저주받은 자
저주받은 말레키스가 피바람을 몰고 돌아온다!
하계의 감옥에 갇혀 있던 다크 엘프의 옛 군주 말레키스가 탈출하고, 그를 붙잡기 위한 추격전이 아홉 왕국 전역에 걸쳐 벌어진다. 이에 토르를 중심으로 폭주 사냥대가 꾸려지고 각 왕국의 대표가 멤버로 합류한다. 다크 엘프 마법사, 쌍권총의 라이트 엘프, 거구의 산악 거인, 다이너마이트에 미친 드워프에 고약한 트롤까지! 동료 한 명이 희생되었을 때, 아홉 왕국의 운명은 전쟁으로 치달을 것인가? 내부에 배신자가 생기고 토르가 극단적인 방법을 택하자, 말레키스는 최후의 피바람을 준비해 지구로 향하는데….
토르: 천둥의 신 Vol. 4 - 미드가르드 최후의 날 (완결)
토르 대 록손!
토르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 싸우는 영웅이다. 그런데 만일 지구 자체가 죽어 가고 있다면 누구와 싸워야 할까? S.H.I.E.L.D. 요원 로즈 솔로몬은 이윤을 위해 환경 파괴를 일삼는 에너지 기업 록손과 그 회사의 CEO 대리오 애거를 그 상대로 지목한다. 거대한 다국적 기업은 과연 토르의 상대가 될 것인가?
한편, 수천 년 후의 미래에선 토르 왕과 그 손녀들이 파멸해 황폐해진 지구를 갤럭투스에게서 구하기 위한 또 다른 싸움을 벌인다. 그렇다는 것은 토르의 승리와 상관없이 미래의 지구는 결국 파멸한다는 뜻인가? 현재의 토르는 트롤 왕 율리크와 록손의 군대를 거느린 미노타우르를 상대로 마지막 항전을 벌인다. 그러나 신이라 해도 모두를 구할 수는 없다…!
토르: 천둥의 여신
천둥의 여신은 누구인가?
오딘의 아들이 묠니르를 들어 올릴 자격을 박탈당했을 때, 새로운 영웅이 앞장서 미드가르드의 수호자로 나선다. 어쩌면 그녀야말로 가장 위대한 토르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모두의 입에 오르내리는 질문이 있다. 망치를 휘두르는 이 여성의 정체는 누구란 말인가? 그녀에게서 묠니르를 되찾아 오기 위해, 오딘은 다소 예상 밖의 위험한 아군을 부른다. 오딘슨은 그 답을 찾기 위해 직접 조사에 착수하고, 그리하여 토르와 토르 대결이 운명처럼 찾아오는데! 과연 천둥의 여신은 멈출 수 없는 죽음의 기계, 디스트로이어를 막아 냄으로써 자신의 '자격 있음'을 증명할 것인가? 결국 그녀의 맨얼굴이 공개될 것인가?
Contents
토르: 천둥의 신 Vol. 1 - 신 도살자
토르: 천둥의 신 Vol. 2 - 신폭탄
토르: 천둥의 신 Vol. 3 - 저주받은 자
토르: 천둥의 신 Vol. 4 - 미드가르드 최후의 날
토르: 천둥의 여신
Author
제이슨 아론,에사드 리빅,임태현,이규원,권나연
미국 앨라배마 출신의 작가. 2001년 그래픽 노블 작가로서의 이력을 시작한 그를 두고 브라이언 K. 본은 앨런 무어, 닐 게이먼, 그랜트 모리슨, 가스 이니스, 워런 엘리스 등 현재 미국 코믹스 시장을 휩쓸고 있는 영국 출신 작가들에 대항할 만한 미국 출신 작가로 꼽았다. 『울버린』, 『고스트 라이더』, 『퍼니셔 맥스』 등의 작품과 대표작 『스칼프트』 등으로 이 시대 최고의 작가 반열에 올라섰다. 참고로 제이슨 아론은 구스타브 하스포드(Gustav Hasford)의 친척인데, 그는 후에 스탠리 큐브릭이 영화화한 “풀 메탈 재킷”의 원작 『더 쇼트 타이머즈』를 쓴 작가이다. 제이슨은 구스타브에 대한 기억과 그의 작품 세계를 글로 쓰기도 했다.
미국 앨라배마 출신의 작가. 2001년 그래픽 노블 작가로서의 이력을 시작한 그를 두고 브라이언 K. 본은 앨런 무어, 닐 게이먼, 그랜트 모리슨, 가스 이니스, 워런 엘리스 등 현재 미국 코믹스 시장을 휩쓸고 있는 영국 출신 작가들에 대항할 만한 미국 출신 작가로 꼽았다. 『울버린』, 『고스트 라이더』, 『퍼니셔 맥스』 등의 작품과 대표작 『스칼프트』 등으로 이 시대 최고의 작가 반열에 올라섰다. 참고로 제이슨 아론은 구스타브 하스포드(Gustav Hasford)의 친척인데, 그는 후에 스탠리 큐브릭이 영화화한 “풀 메탈 재킷”의 원작 『더 쇼트 타이머즈』를 쓴 작가이다. 제이슨은 구스타브에 대한 기억과 그의 작품 세계를 글로 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