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멸종되었거나,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 10종이 등장한다. 판다, 흰머리수리, 물소, 거미원숭이처럼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질 수 있는 동물들에 대해 알고, 또 이들을 보호하는 데 관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라는 작가의 염원이 담겨 있다. 본문 마지막 장에는 달의 형상을 한 꿈꾸는 아이가 등장하는데, 어린이야말로 미래의 희망이라는 에릭 칼의 생각이 잘 드러난다.
Author
빌 마틴 주니어,에릭 칼,김세실
미국 캔자스에서 태어나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그는 어린이책 작가로도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1967년 그래픽 디자이너였던 에릭 칼과 함께 《갈색 곰아, 갈색 곰아, 무얼 바라보니?》를 출간한 빌은 이후 《북극곰아, 북극곰아, 무슨 소리가 들리니?》, 《판다야, 판다야, 무얼 바라보니?》, 《아기 곰아, 아기 곰아, 무얼 바라보니?》를 차례로 출간하며 전 세계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미국 캔자스에서 태어나 노스웨스턴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그는 어린이책 작가로도 활동하며 이름을 알렸다. 1967년 그래픽 디자이너였던 에릭 칼과 함께 《갈색 곰아, 갈색 곰아, 무얼 바라보니?》를 출간한 빌은 이후 《북극곰아, 북극곰아, 무슨 소리가 들리니?》, 《판다야, 판다야, 무얼 바라보니?》, 《아기 곰아, 아기 곰아, 무얼 바라보니?》를 차례로 출간하며 전 세계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