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용식물은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연구되고 있으며, 의약적인 관점뿐만 아니라 식용의 관점에서부터 기능성 식품분야에 이르는 폭넓은 분야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식물마다 독특한 기능성을 나타내는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 생약학적인 차원 및 의약적인 차원에서 많은 관심과 연구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오래전부터 민간요법의 대상물로 약용식물이 사용되고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되고 응용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약용식물에 관심을 가지고 기초를 다지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책으로써 약용식물의 학명, 별명, 기원, 식물형태, 산지, 약미약성, 성분, 약리작용 및 활용 순으로 정리를 하여 약용식물의 입문서로 활용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요 약용식물의 성분에 대한 화학구조식을 소개하여 그 성분들이 가지고 있는 화학적인 특성들을 이해하며 친수성, 친유성 및 기능성 관계를 이해함으로써 그 약용식물에 대한 약리적인 특성들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985년에 충남대학교 화학과를 졸업, 동대학원을 거쳐 1994년까지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다가 공부 및 연구에 뜻을 세워 1994년부터 2000년까지 일본으로 유학가서 동경대학교 화학생명공학과에서 “화학생명에 관련한 나노분자 기술 연구”에 새로운 연구 분야를 개척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그 후 2001년까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서 연구를 하다가 2002년부터 2006년 초까지 국립공주대학교에서 연구교수로 재직하면서 여러 편의 우수한 국제논문(SCI)을 게재·발표하였고, 2006년부터 현재까지 극동대학교 식품영양학과에서 전임교수로 재직하면서 연구 및 후학양성의 길을 걷고 있다. 그리고 2017년 중반부터 2018년 중반까지 미국 와이오밍대학교(University of Wyoming, U.S.A.)에 방문교수(Visiting Professor)로 참가하여 1년 동안 연구에 집중할 수 있었다. 20여 년 이상 후학 양성의 길을 걸으면서 젊은이들의 미래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기여를 생각하였고 젊은이들에게 삶의 지침서가 될 수 있는 책을 발간하고자 하였다.
1985년에 충남대학교 화학과를 졸업, 동대학원을 거쳐 1994년까지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 재직하다가 공부 및 연구에 뜻을 세워 1994년부터 2000년까지 일본으로 유학가서 동경대학교 화학생명공학과에서 “화학생명에 관련한 나노분자 기술 연구”에 새로운 연구 분야를 개척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그 후 2001년까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서 연구를 하다가 2002년부터 2006년 초까지 국립공주대학교에서 연구교수로 재직하면서 여러 편의 우수한 국제논문(SCI)을 게재·발표하였고, 2006년부터 현재까지 극동대학교 식품영양학과에서 전임교수로 재직하면서 연구 및 후학양성의 길을 걷고 있다. 그리고 2017년 중반부터 2018년 중반까지 미국 와이오밍대학교(University of Wyoming, U.S.A.)에 방문교수(Visiting Professor)로 참가하여 1년 동안 연구에 집중할 수 있었다. 20여 년 이상 후학 양성의 길을 걸으면서 젊은이들의 미래에 대하여 많은 관심과 기여를 생각하였고 젊은이들에게 삶의 지침서가 될 수 있는 책을 발간하고자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