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ing soon

거북이도 달리면 빨라집니다

작심삼일 초등교사의 42.195km 도전기
$21.28
SKU
9791169109222

 

COMING SOON [판매 예정] 상품입니다.

[판매 예정] 상품은 출간일(Publication Date) 이후 주문이 가능합니다.

 

▷출간일 이후에도 아직 [판매 예정]으로 보이는 경우 info@kbookstore.com 으로 문의주세요.

주문 가능 여부를 확인 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COMING SOON [판매 예정] 상품입니다.

[판매 예정] 상품은 출간일(Publication Date) 이후 주문이 가능합니다.

* 출간일 이후에도 아직 [판매 예정]으로 보이는 경우 info@kbookstore.com 으로 문의주세요.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11/29 - Thu 12/5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11/26 - Thu 11/28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4/11/25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91169109222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느리지만, 꾸준히 달리는 마라토너입니다!”

작심삼일 초등교사,‘마라톤 풀코스’ 완주에 도전하다!
취미로 시작한 달리기가 삶의 일부가 되기까지

‘이불 속이 제일 편한’ 당신을 위한,
평범하지만 특별한 성장 기록!

『거북이도 달리면 빨라집니다』는 초등교사인 저자의 느리지만 꾸준한 달리기 여정을 진솔하게 담아낸 성장 기록이다. 스스로 게으른 작심삼일 인간이라고 지칭한 저자는 전문 마라토너도, 독보적인 기록을 내는 러너도 아니지만 꾸준하고도 우직하게 자신만의 코스를 달린다. 이 책은 단순한 달리기 기록에서 더 나아가, 느리고 평범한 사람들에게 ‘누구나 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기계발서이다. 체육대회와 관련된 유년기 기억에서부터 최신 마라톤 후기까지, 오직 ‘달리기’ 하나에만 집중해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한 권으로 엮어냈다. 특히 에필로그에는 지난 11월 3일, 저자가 JTBC마라톤 풀코스 참가 이후 집필한 최신 후기를 수록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별한 재능이 있어야만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느리고 게으른 ‘나’라도 묵묵히 지속할 수 있는 성장 비결이 가득하다. 반짝이는 땀의 기록을 따라가다 보면 누구나 지금 당장 뛰고 싶어질 것이다. 부쩍 쌀쌀해진 이 계절, 『거북이도 달리면 빨라집니다』와 함께 나만의 풀코스 완주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Contents
추천사
프롤로그

1장 왜 뛰냐고 묻거든 웃지요

키만 크고 느린 아이
내가 달리기 2등을 하다니
체육 선생님 아닙니다
게으른 사람 모두 모여라!
해본 건 많은데, 제대로 하는 것은 없습니다
뜀걸음의 추억
왜 뛰냐고 묻거든 웃지요

2장 달리기에서 배운 것들

나를 잊어버리다
도장에 새길 세 가지 가르침
세상은 둥근 트랙
1등을 하는 새로운 방법
갓생과 소확행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의미 있는 고통이라면

3장 달리기, 수지맞는 장사잖소

최고의 다이어트 비법
건강이 최고의 재테크
두뇌에도 달리기가 좋다는데
온 세상이 나의 것
그 정도면 뛰어가지
사람이 외모가 중요한가? 심장이 중요하지
해 뜨기 직전이다

4장 매일같이 달리는 힘

걷기와 달리기
재능이 없으니 끈기라도 있어야지
꾸준함은 기적의 유일한 비결
오버페이스는 오바이트를 부른다
함께라서 행복해요
서툰 러너에겐 장비빨이 최고다

5장 비록 가느다란 두 다리지만

마라톤을 나가자고요?
잊고 있던 10km 마라톤
운수 좋은 날
축하해요. 처음으로 10km 넘기셨네요
주식도 달리기도 결국엔 우상향
어쩌다 풀코스
해냈다 풀코스

에필로그
Author
맹비오
야구 선수가 되고 싶었지만, 손목이 가늘어 야구부에 들어가지 못했다. 꿈을 찾아 이것저것 해봤지만, 잘하는 게 없었다. ‘잘하는 게 없는 사람이 그나마 할 만한 것은 공부’라는 아빠 말을 들었다. 기억력이 좋지 않아 공부에도 어려움을 겪었지만, 오래 앉아있는 습관으로 교사라는 직업까지 얻게 되었다.

출근해서는 아이들을 가르치고, 퇴근해서는 읽고, 쓰고, 달린다. 천성이 게을러 뭐하나 진득하게 하는 법이 없지만, 이상하게 달리기는 꾸준히 하고 있다. 달리기를 통해 인생이 180도 변하진 않았지만, 하루가 조금 더 즐거워졌다.

저서로는 『사라진 모든 것들에게』, 『거북이도 달리면 빨라집니다』가 있다.
야구 선수가 되고 싶었지만, 손목이 가늘어 야구부에 들어가지 못했다. 꿈을 찾아 이것저것 해봤지만, 잘하는 게 없었다. ‘잘하는 게 없는 사람이 그나마 할 만한 것은 공부’라는 아빠 말을 들었다. 기억력이 좋지 않아 공부에도 어려움을 겪었지만, 오래 앉아있는 습관으로 교사라는 직업까지 얻게 되었다.

출근해서는 아이들을 가르치고, 퇴근해서는 읽고, 쓰고, 달린다. 천성이 게을러 뭐하나 진득하게 하는 법이 없지만, 이상하게 달리기는 꾸준히 하고 있다. 달리기를 통해 인생이 180도 변하진 않았지만, 하루가 조금 더 즐거워졌다.

저서로는 『사라진 모든 것들에게』, 『거북이도 달리면 빨라집니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