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만요, 엄마도 공부 좀 하겠습니다

현실 워킹맘의 힐링 지수 높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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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9109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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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11/22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91169109192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비틀거리지만, 그런대로 괜찮은 워킹맘입니다!”

하마터면 ‘육아의 늪’에 매몰될 뻔한
워킹맘의 전격 번아웃 극복기

새벽 기상과 독서,
몰입 공부를 통한 성장 기록

흔들리는 영혼을 위한 맞춤 처방전!

일과 육아 사이에서 고민해 본 워킹맘이라면, 『잠시만요, 엄마도 공부 좀 하겠습니다』에 담긴 저자의 이야기가 낯설지 않을 것이다. 육아 휴직 후, 4년이라는 시간 동안 경력 단절을 겪은 저자는 어느 출근 전 아침, 눈을 뜨자마자 눈물을 주르륵 흘리는 경험을 하게 된다. 뭐가 그렇게 서러웠을까? 거대한 벽처럼 느껴졌던 삶의 위기 속에서, 저자는 그동안 미처 돌보지 못했던 진정한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게 된다. 이 책은 워킹맘이라면 누구나 해 보았을 고민을 비롯하여, 저자의 치열한 ‘번아웃 극복기’를 매우 진솔하게 담아낸 자기계발서이다. 흔들리고 방황하던 저자의 마음을 다독여 주었던 것은 다름 아닌 ‘몰입 공부’였다. 번아웃을 이겨내기 위해 매일 새벽 기상과 독서를 통해 훈련했다. 영어 원서 읽기, 필사, 중국어 자격증 취득, 역사 공부, 자기계발서 숙독…. 이 책은 그 치열한 자기 단련과 극복의 여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성장기이다. 비틀거리던 워킹맘의 마음 극복기가 궁금하다면? 흔들리는 내면을 어떻게 돌보면 좋을지 고민하고 있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쳐라! 저자 ‘스쿠피’와 함께 내면의 ‘힐링 지수’를 높여 보자.
Contents
프롤로그

1장 워킹맘, 번아웃에 빠지다

1. 눈 뜨자마자 눈물이 주르륵
2. 이십 대에는 결핵, 사십 대에는 폐렴?
3. 결혼생활이 이런 거였어?
4. 말로만 듣던 ‘번아웃’
5. 나를 위한 ‘그 무엇’이 필요해

2장 번아웃을 극복하는 몰입 공부

1. 오프라 윈프리는 내 영어 선생님
2. 워킹맘의 작은 기적, HSK 4급
3. 90세 ‘마짱’의 인생 조언
4. 적어야 보이는 것들
5. 역사는 흐르는 강물처럼
6. 육아 전문가 말고, 워킹맘 이야기
7. 새벽에는 자기 계발서를
8. ‘작가의 세계’와 만나다

3장 진짜 ‘나’를 알아가는 시간

1. 『토지』가 내 마음을 비치다
2. 오프라 윈프리에게 배운 감사의 힘
3. 에고의 덫에서 빠져나오는 법
4. 엄마가 노력하는 게 보여
5. 그동안 왜 이렇게 게을렀을까
6. 나를 죽이지 않는 육아
7. 아이들이 내게 온 이유

4장 황금을 입에 무는 시간, 새벽

1. 새벽 시간을 찾아서
2. 기본 루틴을 디자인하다
3. 책 읽기에 진심인가요?
4. 힐링의 주역, 반신욕
5. 놓칠 수 없는 근육, 요가
6. 주말이라면, 새벽 산책
7. 그냥 좋아서, 외국어 공부
8. 의미 있는 고통, 글쓰기
9. 나만 이런 게 아니었어, 드라마 정주행

5장 오늘 하루도 공부로 시작합니다

1. 도서관에서 제대로 노는 법
2. 세 가지 질문
3. 오늘도 비틀거리며 배우는 중

에필로그
Author
스쿠피
9세와 11세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 2003년부터 부산에서 고등학교 일어 교사로 재직 중이다. 일어교육과 영어교육을 전공하였고, 현재 취미로 중국어를 공부 중이다. 2000년 교환 유학으로 가고시마에서 1년간 지냈으며, 2010년 일본 교원 문부성 프로그램으로 요코하마 국립대학에서 연수하였다. 학창 시절부터 지독한 야행성이었으나, 결혼 후 번아웃을 겪고 지금은 철저한 ‘새벽형 인간’으로 탈바꿈하였다. 매일 책을 읽고 쓰면서 ‘내가 어떻게 살고 싶은지’ 디자인하는 것을 즐긴다. 특히, 내가 처한 상황에 꼭 들어맞는 양서를 만날 때마다 엄청난 희열을 느끼며 독파하는 기쁨을 안다. 현재는 좋은 엄마이자 작가가 되기 위해 새벽 기상을 실천 중이다. 다양한 사람들과 블로그로 소통하는 일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매일 가슴 설레는 일에 한발씩 내딛는 과정을 즐긴다.
9세와 11세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워킹맘. 2003년부터 부산에서 고등학교 일어 교사로 재직 중이다. 일어교육과 영어교육을 전공하였고, 현재 취미로 중국어를 공부 중이다. 2000년 교환 유학으로 가고시마에서 1년간 지냈으며, 2010년 일본 교원 문부성 프로그램으로 요코하마 국립대학에서 연수하였다. 학창 시절부터 지독한 야행성이었으나, 결혼 후 번아웃을 겪고 지금은 철저한 ‘새벽형 인간’으로 탈바꿈하였다. 매일 책을 읽고 쓰면서 ‘내가 어떻게 살고 싶은지’ 디자인하는 것을 즐긴다. 특히, 내가 처한 상황에 꼭 들어맞는 양서를 만날 때마다 엄청난 희열을 느끼며 독파하는 기쁨을 안다. 현재는 좋은 엄마이자 작가가 되기 위해 새벽 기상을 실천 중이다. 다양한 사람들과 블로그로 소통하는 일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매일 가슴 설레는 일에 한발씩 내딛는 과정을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