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건축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과정을 밟았다. 현재 부산대학교 건축학과에서 도시건축, 건축과 사회, 설계 과목을 가르치면서 도시건축연구실을 지도하고 있다. 청소년기를 보낸 도시이자, 2003년부터 근무 중인 대학이 위치한 부산에 깊은 애정과 호기심을 가지고 교육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지도하고 있는 도시건축연구실을 중심으로 부산 구석구석 다양한 건축과 도시공간을 연구의 대상으로 삼아 마을만들기, 공공공간, 도시경관 그리고 도시재생과 관련한 연구를 진행하여 왔다. 부산의 광복동과 서면 등의 공공 공간, 서동과 반송동을 비롯한 정책이주지, 원도심의 초량동, 수정동, 영주동 등 산복도로 지역, 사하구 감천문화마을과 서구의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등 도시마을에 대한 지역 리서치를 진행하여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논문이나 단행본으로 출판하고 있다. 학문적 연구뿐만 아니라 부산의 쇠퇴한 지역을 다시 활성화시키기 위해 민·관·학이 함께 추진하는 프로젝트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광복로일원 시범가로사업>, <‘행복한 도시어촌 청사포만들기’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 부산 서구 <아미·초장 도시재생사업>을 비롯하여 부산진구, 금정구, 영도구 등의 다양한 공공 프로젝트에서 총괄계획가와 총괄코디네이터로 참여하였고, 현재 영도구 신선동 도시재생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건축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과정을 밟았다. 현재 부산대학교 건축학과에서 도시건축, 건축과 사회, 설계 과목을 가르치면서 도시건축연구실을 지도하고 있다. 청소년기를 보낸 도시이자, 2003년부터 근무 중인 대학이 위치한 부산에 깊은 애정과 호기심을 가지고 교육과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지도하고 있는 도시건축연구실을 중심으로 부산 구석구석 다양한 건축과 도시공간을 연구의 대상으로 삼아 마을만들기, 공공공간, 도시경관 그리고 도시재생과 관련한 연구를 진행하여 왔다. 부산의 광복동과 서면 등의 공공 공간, 서동과 반송동을 비롯한 정책이주지, 원도심의 초량동, 수정동, 영주동 등 산복도로 지역, 사하구 감천문화마을과 서구의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등 도시마을에 대한 지역 리서치를 진행하여 아카이브를 구축하고, 논문이나 단행본으로 출판하고 있다. 학문적 연구뿐만 아니라 부산의 쇠퇴한 지역을 다시 활성화시키기 위해 민·관·학이 함께 추진하는 프로젝트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광복로일원 시범가로사업>, <‘행복한 도시어촌 청사포만들기’ 국토환경디자인 시범사업>, 부산 서구 <아미·초장 도시재생사업>을 비롯하여 부산진구, 금정구, 영도구 등의 다양한 공공 프로젝트에서 총괄계획가와 총괄코디네이터로 참여하였고, 현재 영도구 신선동 도시재생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