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음악 작곡을 전공하고, 한국전통음악에 매료되어 석사와 박사를 영남대에서 받았다. 국내 최고의 한국음악학자와 양명학자인 지도교수를 스스로 선택하여 공부한 것을 보람으로 여기고, 현재 한국음악과 동양철학과의 연계를 연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왕양명의 마음의 예술, 음악 그리고 음악교육론』(민속원, 2007), 『유학자의 마음으로 부르는 노래』(바른숲, 2011), 『국역 악서고존(역주)』(민속원, 2014)을 출간하였다. 이후 함께 살아가는 이 시대의 사람들에게 국악을 통한 치유와 한국전통사상인 풍류도와 음악을 융합한 풍류도음악의 현재성을 피력하면서 이와 관련된 글들을 모아 『국악치유와 풍류도음악』(민속원, 2020)을 출간하기도 하였고, 제1회 국립국악원 국악학술논문상(우수상, 2012)을 받았다. 현재는 진주교육대학교 국악교육대학원에 출강하고 있다.
서양음악 작곡을 전공하고, 한국전통음악에 매료되어 석사와 박사를 영남대에서 받았다. 국내 최고의 한국음악학자와 양명학자인 지도교수를 스스로 선택하여 공부한 것을 보람으로 여기고, 현재 한국음악과 동양철학과의 연계를 연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왕양명의 마음의 예술, 음악 그리고 음악교육론』(민속원, 2007), 『유학자의 마음으로 부르는 노래』(바른숲, 2011), 『국역 악서고존(역주)』(민속원, 2014)을 출간하였다. 이후 함께 살아가는 이 시대의 사람들에게 국악을 통한 치유와 한국전통사상인 풍류도와 음악을 융합한 풍류도음악의 현재성을 피력하면서 이와 관련된 글들을 모아 『국악치유와 풍류도음악』(민속원, 2020)을 출간하기도 하였고, 제1회 국립국악원 국악학술논문상(우수상, 2012)을 받았다. 현재는 진주교육대학교 국악교육대학원에 출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