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을 만나는 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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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9/25
Pages/Weight/Size 128*188*20mm
ISBN 9791169108034
Categories 인문 > 인문/교양
Description
이 책은 생태연구의 전문가인 저자가 쓴 몸과 마음의 치유에 대한 지침서이자 메시지이다. 숲, 즉 자연은 인간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며, 어떻게 우리에게 치유의 손길을 내미는지 다양한 관점으로 제시한다. 숲에는 여러 종류의 생물들과 나무들이 위치해 있다. 이런 숲의 변화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고 자연스럽게 감탄하며 우리들은 힘들어질 때 숲을 통해 보이지 않는 치유를 받는다.
Contents
치유인문컬렉션을 기획하면서 존재의 치유, 그리고 인문

서문

1부 숲과 치유 : 숲이 건네는 치유의 시간

1. 숲과 산까지의 거리가 같은 이유
2. 당신을 부르는 치유의 숲
3. 숲과의 교감, 정신적 치유의 시작
4. 나무와의 대화 ‘너는 왜 거기 있니?’
5. 구상나무가 내민 치유의 손길
6. 계급 따위 없는 숲의 평등함
7. 살아 있는 역사서, 오래된 나무들
8. 숲은 살아 움직인다
9. 생물의 다양성은 곧 인간의 생존

2부 숲과 공간 : 숲으로 바라본 세상

1. 울릉솔송나무의 섬 : 울릉도
2. 생태학적 눈으로 본 영화이야기 : 설국열차/라파누이/비열한 거리/신세계
3. 우리와 똑같은 눈높이의 나무들
4. 겉은 부드럽지만 속은 강한 숲 : 료안지/석남사
5. 부산의 숨겨진 보물 숲 : 어린이대공원
6. 누명 쓴 억울한 나무 이야기 : 협죽도/양버즘나무
7. 육박나무(Actinodaphne lancifolia)를 찾아서
8. 숲이 가르쳐주는 지혜
Author
최송현
부산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서울시립대학교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조경식물학”, “환경생태학”, “지리정보체계(GIS)”, “식재설계” 등을 가르치고 있으며, “용용생태연구실”을 운영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산림생태를 연구하기 위해 우리나라 주요 산야는 물론 전 세계의 숲과 들을 누비며 숲과 나무를 연구하고 있다. 최근에는 생태학에 스며 있는 ‘평등’과 ‘공존 및 공생’의 가치를 대중의 눈높이에서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인류의 마지막 보고라고 할 수 있는 보호지역으로 국립, 도립, 군립공원, 백두대간보호지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 보호지역의 자원, 이용, 관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식물사회의 네트워크를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작업 등 최신 융합학문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한국환경생태학회 교육부회장직을 수행하며 보호지역의 교육적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최신조경식물학>(공저 2018), <공원에서 정원을 보다>(공저 2014), <한국의 전통사찰>(공저 2012) 등의 저서가 있다.
부산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서울시립대학교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조경식물학”, “환경생태학”, “지리정보체계(GIS)”, “식재설계” 등을 가르치고 있으며, “용용생태연구실”을 운영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있다. 산림생태를 연구하기 위해 우리나라 주요 산야는 물론 전 세계의 숲과 들을 누비며 숲과 나무를 연구하고 있다. 최근에는 생태학에 스며 있는 ‘평등’과 ‘공존 및 공생’의 가치를 대중의 눈높이에서 전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인류의 마지막 보고라고 할 수 있는 보호지역으로 국립, 도립, 군립공원, 백두대간보호지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 보호지역의 자원, 이용, 관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식물사회의 네트워크를 시각적으로 구현하는 작업 등 최신 융합학문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한국환경생태학회 교육부회장직을 수행하며 보호지역의 교육적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최신조경식물학>(공저 2018), <공원에서 정원을 보다>(공저 2014), <한국의 전통사찰>(공저 2012) 등의 저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