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한의학과 양생기능의학교실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대구한의대학교 1기로 졸업한 뒤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심포 삼초 명문’을 주제로 한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한방생리학 전공을 바탕으로 한의문화, 한의학개론을 가르치고 있으며, 대학원에 예술대학 교수들과 함께 국립대 최초로 통합예술치료학 과정을 개설하여 동아시아 전통의학의 가치 확대에 힘쓰면서 사상체질의학의 개인맞춤형 가치에 주목하고 있다.
한국한의약진흥원 전신인 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 설립에 참여하였고, 서울삼성병원 임상시험센터(SMC CTC) 컨설팅을 바탕으로 대구한의대한방병원 임상시험센터, 국립한의약임상연구센터 초대 센터장을 역임하였고, 대학 IRB 최초로 설립한 부산대학교 생명윤리위원회(IRB) 설치를 주관하고 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학부 시절 1996년 한국전자통신연구소ETRI의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기법을 이용한 한방진단 전문가시스템인 ODS개발에 참여하였으며, 함께 개발한 공학교수와 함께 web버전의 한의진단전문가시스템(ODS2.0)으로 의사-환자 역할 임상실습에 활용하고 있으며, AI융합인재 양성사업단에 교수로 참여하여 AI 헬스케어를 연구하고 있다. 1993년 한약분쟁 첫해부터 학생들과 함께 ‘중의학논문번역모임’을 만들어 매주 번역작업을 함께 한 논문을 모아 『논문으로 보는 중의학총론』으로 출판하였으며 학생들의 중국어학연수를 지원하였다. 의약학계열에 한의학이론을 알기 쉽게 강의하여 의과대학과 간호대학에 출강하였으며, 일반인을 위한 칼럼을 매일신문에서 ‘권교수의 한방이야기’를 연재하고, 한의신문과 민족의학지에 시사칼럼을 연재한 바 있다.
저서로는 『한의학입문』(공저), 『동의생리학』(공저), 역서로는 『주역과 중국의학』(공역), 『오운육기학해설』, 『의역학사상』(공역), 『논문으로 보는 중의학총론 1·2·3·4』(공역), 『동의보감』(감수), 『동양의학강좌 1·2·3』(공역) 등이 있다.
부산대학교 한의학전문대학원 한의학과 양생기능의학교실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대구한의대학교 1기로 졸업한 뒤 경희대학교 대학원에서 ‘심포 삼초 명문’을 주제로 한의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한방생리학 전공을 바탕으로 한의문화, 한의학개론을 가르치고 있으며, 대학원에 예술대학 교수들과 함께 국립대 최초로 통합예술치료학 과정을 개설하여 동아시아 전통의학의 가치 확대에 힘쓰면서 사상체질의학의 개인맞춤형 가치에 주목하고 있다.
한국한의약진흥원 전신인 대구경북한방산업진흥원 설립에 참여하였고, 서울삼성병원 임상시험센터(SMC CTC) 컨설팅을 바탕으로 대구한의대한방병원 임상시험센터, 국립한의약임상연구센터 초대 센터장을 역임하였고, 대학 IRB 최초로 설립한 부산대학교 생명윤리위원회(IRB) 설치를 주관하고 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학부 시절 1996년 한국전자통신연구소ETRI의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기법을 이용한 한방진단 전문가시스템인 ODS개발에 참여하였으며, 함께 개발한 공학교수와 함께 web버전의 한의진단전문가시스템(ODS2.0)으로 의사-환자 역할 임상실습에 활용하고 있으며, AI융합인재 양성사업단에 교수로 참여하여 AI 헬스케어를 연구하고 있다. 1993년 한약분쟁 첫해부터 학생들과 함께 ‘중의학논문번역모임’을 만들어 매주 번역작업을 함께 한 논문을 모아 『논문으로 보는 중의학총론』으로 출판하였으며 학생들의 중국어학연수를 지원하였다. 의약학계열에 한의학이론을 알기 쉽게 강의하여 의과대학과 간호대학에 출강하였으며, 일반인을 위한 칼럼을 매일신문에서 ‘권교수의 한방이야기’를 연재하고, 한의신문과 민족의학지에 시사칼럼을 연재한 바 있다.
저서로는 『한의학입문』(공저), 『동의생리학』(공저), 역서로는 『주역과 중국의학』(공역), 『오운육기학해설』, 『의역학사상』(공역), 『논문으로 보는 중의학총론 1·2·3·4』(공역), 『동의보감』(감수), 『동양의학강좌 1·2·3』(공역)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