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字)는 일범(一凡), 택호는 순천(順天)이다. 1955년 밀양 산내면 송백리 옥정동에서 태어났다. ‘깊은 산속, 소나무와 잣나무가 우거진 곳에 구슬처럼 귀한 샘이 있는 마을’에서 좋은 정기를 받으며 자랐다. 가난한 집안이었으나 세심하고 빈틈없는 아버지와 낙천 적이고 대범한 어머니, 다정한 형제들과 마을 사람들의 보살핌 속에 10대 시절을 보냈다.
고향에서 산내초등학교, 동강중학교를, 부산으로 가 배정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부산대학교 기계설계과에 입학해 전경 24기로 군복무 후 고향에 있다가 복학하여 포항제철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졸업까지 학비를 지원받았다.
1981년 3월에 포스코에 입사하여 연수원을 거쳐 외자부, 생산관리부에서 8년간 근무했다. 이후 포스틴에서 새출발하여 7년간 기술과장, 생산과장, 품질관리실장, 공장장을 역임했다.
1995년 12월부터는 다시 포스코에 재입사하여 냉연부 석도강판 공장장, 도금기술팀장으로 지내다가 2000년에 미국 UPI로 파견되었다. 주석도금 부서(Tin Division)의 Production Assistant Manager로 일했다. 2006년에 포스코를 사직하고 UPI에 소속되어 기술 부서(Technology Division)의 Technical Support Manager & Advisor, 경영/재무 부서(Administration & Finance) 의 Senior Advisor 직책을 맡아 일하다가 2020년에 퇴직했다.
저서로 『일범의 비범한 인생 이야기』, 『일범의 특별한 영어 이야 기』, 『일범의 평범한 사람 이야기』, 『일범의 재미있는 생활 이야기』 가 있다.
자(字)는 일범(一凡), 택호는 순천(順天)이다. 1955년 밀양 산내면 송백리 옥정동에서 태어났다. ‘깊은 산속, 소나무와 잣나무가 우거진 곳에 구슬처럼 귀한 샘이 있는 마을’에서 좋은 정기를 받으며 자랐다. 가난한 집안이었으나 세심하고 빈틈없는 아버지와 낙천 적이고 대범한 어머니, 다정한 형제들과 마을 사람들의 보살핌 속에 10대 시절을 보냈다.
고향에서 산내초등학교, 동강중학교를, 부산으로 가 배정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부산대학교 기계설계과에 입학해 전경 24기로 군복무 후 고향에 있다가 복학하여 포항제철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졸업까지 학비를 지원받았다.
1981년 3월에 포스코에 입사하여 연수원을 거쳐 외자부, 생산관리부에서 8년간 근무했다. 이후 포스틴에서 새출발하여 7년간 기술과장, 생산과장, 품질관리실장, 공장장을 역임했다.
1995년 12월부터는 다시 포스코에 재입사하여 냉연부 석도강판 공장장, 도금기술팀장으로 지내다가 2000년에 미국 UPI로 파견되었다. 주석도금 부서(Tin Division)의 Production Assistant Manager로 일했다. 2006년에 포스코를 사직하고 UPI에 소속되어 기술 부서(Technology Division)의 Technical Support Manager & Advisor, 경영/재무 부서(Administration & Finance) 의 Senior Advisor 직책을 맡아 일하다가 2020년에 퇴직했다.
저서로 『일범의 비범한 인생 이야기』, 『일범의 특별한 영어 이야 기』, 『일범의 평범한 사람 이야기』, 『일범의 재미있는 생활 이야기』 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