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 마음, 말하는 기술

정신과 의사들이 현장 상담에서 배운 대화의 힘
$20.13
SKU
9791169093101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1/3 - Thu 01/9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12/31 - Thu 01/2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4/11/11
Pages/Weight/Size 140*200*16mm
ISBN 9791169093101
Categories 자기계발
Description
정신과 의사 세 명이 알려주는 듣기와 말하기
상대방 마음속의 감정과 맥락을 잘 읽어내려면


말은 관계다. 그리고 관계는 마음이다. 따라서 관계를 잘 맺으려면 말을 잘해야 하는데, 이때 늘 상대방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이야기하는 사람의 방법을 배운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이 함께 『듣는 마음, 말하는 기술』을 쓴 이유다.
Contents
머리말

1장 대화가 관계를 바꾼다

1. 말하기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훈련 가능한 소통 능력
2. 소통 부족이 일으키는 관계의 틈
3. 관계를 잘 맺는 사람들의 소통 비결

2장 듣는 사람들

1.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 내 얘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
2. 듣기의 기술
3. 상대방의 반응에서 읽어야 할 것
4. 감정을 따라가며 듣기
5. 숨겨진 맥락을 파악하며 듣기
6. 타인과 나를 동시에 이해하기

3장 말하기의 기본기 다지기

1. 우리는 왜 소통할까?
2. 좋은 말하기의 습관 만들기
3. 잡담은 모든 대화의 시작이다
4. 말이 잘 통하는 사람
5. 정서지능이 높은 사람의 표현법
6. 좋은 질문과 나쁜 질문

4장 타인의 마음으로 들어가는 말하기

1. 내 이야기는 어디까지 해야 할까?
2. 칭찬, 제대로 하기
3. 상처를 어루만지는 말하기
4. 트라우마를 겪은 사람 위로하기
5. 죽고 싶다는 사람과 대화하는 방법
6. 언어폭력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말하기

5장 성과를 이끄는 팀 소통의 기술

1. 성과를 내는 사람들의 소통 방식
2. 설득과 협상의 기술: 제안부터 거절까지
3. 팀의 성과를 이끄는 대화 전략

6장 말하기는 곧 관계

1. 말 잘하기의 첫째 기술, 솔직함
2. 마음과 마음 사이에는 거리가 필요하다
3. 상대방을 바꾸려 하지 않고 받아들이기
Author
김은영,정두영,김효원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서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하면서, 스트레스심리상담센터에서 가족치료와 정신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일하면서, 자폐스펙트럼장애와 청소년 자살 자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수련을 받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되었으며,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에서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전임의 과정을 밟았다.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은 부모이며, 아이들은 부모가 믿고 기다려주는 만큼 자란다. 그래서 아이들의 성향과 발달 단계에 따라서 부모가 아이를 잘 이해하고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예민하거나 불안이 많은 기질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들은 더욱 그러하다. 아이들이 갖고 있는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아이들의마음을 이해하도록 돕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은 책으로 『엄마의 마음이 자라는 시간』 『육아 상담소: 발달』과 공저 『아이들이 사회를 만날 때』 『공부하는 뇌, 성장하는 마음』이 있다.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서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하면서, 스트레스심리상담센터에서 가족치료와 정신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일하면서, 자폐스펙트럼장애와 청소년 자살 자해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수련을 받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되었으며, 서울대학교병원 어린이병원에서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전임의 과정을 밟았다.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은 부모이며, 아이들은 부모가 믿고 기다려주는 만큼 자란다. 그래서 아이들의 성향과 발달 단계에 따라서 부모가 아이를 잘 이해하고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예민하거나 불안이 많은 기질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들은 더욱 그러하다. 아이들이 갖고 있는 마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아이들의마음을 이해하도록 돕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은 책으로 『엄마의 마음이 자라는 시간』 『육아 상담소: 발달』과 공저 『아이들이 사회를 만날 때』 『공부하는 뇌, 성장하는 마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