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위기 허구론

대한민국은 기후 악당국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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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10/30
Pages/Weight/Size 152*225*20mm
ISBN 9791169050227
Categories 사회 정치 > 사회비평/비판
Description
유엔 제6차 기후평가 종합보고서는 “지구 존폐 10년 내 결정된다.”라는 충격적인 결론을 내놨다. 국내 언론은 이를 그대로 받아들여 사실 검증도 없이 기후 위기 뉴스를 계속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들을 비롯한 세계적인 과학자들은 “기후 위기는 없다.”라며 유엔의 결론을 일축하고 있다. 증가하는 이산화탄소는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인류 번영에 축복임을 과학적 사실로 증명하고 있다. 지구 생태계는 더욱 푸르게 변했고 식량 생산도 크게 늘었다. 이 책은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기후 위기 허구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저술됐다. 왜 유엔이 거짓말을 하는지,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과학적 모순과 데이터 조작을 살펴보고, 기후 위기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공격하는 도구가 되기까지 어떤 역사적 흐름이 있었는지, 반세기 전에 있었던 환경 종말론과 비교하여 설명하고 있다. 아울러 언론이 보도하는 기후 위기 뉴스를 과학적 사실과 증거 자료로 반박하고 이산화탄소라는 물질의 역할과 기후변화의 진짜 원인을 근거로 유엔의 대재앙 예측은 전혀 신뢰할 수 없음을 알리고 있다. 이 책은 신의 축복을 오인한 인간의 아둔함이 기후 종말론을 만들었으며 대한민국은 기후 악당국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리고 있다. 저자는 이제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헌법정신으로 돌아가 모든 국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누리는 자유롭고 풍요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가길 바라며 책을 마무리하고 있다.
Contents
저자 서문: 신은 위대하다 3

제1장 기후 위기는 없다 12
지구온난화에서 기후 위기로 / 스발바브로 간 언론들
남극대륙의 빙하와 화산지대 / 기후 위기로 체제 전복 도모
도전받는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 기후 진실로 사회 건강성 회복

제2장 사이비 종교를 만든 가짜 재앙들 36
북극곰과 극지방 빙하 / 해수면 상승과 산호초
기상 이변과 산불 / 농업 황폐화와 기후재해 사망자
생물 대멸종과 거주 불능 지구

제3장 산업 문명과 환경 종말론 64
경제성장과 환경주의 / 환경 낙관론과 비관론
사회 생태주의와 생태 근본주의 / 지구 냉각화와 환경 종말론
유턴 현상과 녹색성장 /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의 환경 승리
장수촌이 된 선진 도시

제4장 환경 비관론과 기후 종말론 92
환경 비관론의 부활 / 유엔의 수상한 대재앙 예측
유엔기후변화협약과 인간 악마론 / 지구온난화 이론의 과학적 모순
조작된 기후 역사와 하키 스틱 / 두 번의 기후 게이트
거짓과 위선으로 받은 노벨평화상 / 세계인의 조롱거리가 될 기후 종말론

제5장 기적의 생명 물질 이산화탄소 128
이산화탄소의 두 역할 / 지구를 덥히는 온실효과
지구 녹색화와 식량 생산 증가 / 탄소 중립의 허망함

제6장 기후변화의 진짜 원인 160
홍적세 빙하기의 홀로세 간빙기 / 태양의 흑점 활동과 일사량
구름의 기온 조절 기능 / 해류와 엘니뇨·라니냐
조작된 기후 대재앙 예측

제7장 신의 축복에 감사하라 188
철의 여인도 속았던 지구온난화 / 신의 축복을 오인한 인간의 아둔함
대한민국은 기후 악당국이 아니다

에필로그: 자유민주주의 헌법정신으로 돌아가자 205
Author
박석순
이화여자대학교 환경공학 명예교수, 국제 크린텔 세계기후선언 대사
제17대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수상(2007년)

조선 중기 폭군 연산군을 폐위시킨 영의정 박원종의 직계 후손(본관 순천, 문숙공파, 충렬공계, 창녕문중)으로 반개발·반산업화·반문명적이고 비과학적인 환경론자들의 위선·거짓과 투쟁하며 살아온 한국인 최초의 환경과학 박사다. ‘부국 환경’과 ‘인간 환경’을 철학과 이념으로 과학적 사실과 논리적 사고에 기초한 합리적 환경주의를 주창해왔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경북 경산, 고등학교는 대구, 대학은 서울에서 공부했다. 대학원은 미국 럿거스대학교에서 환경과학 석사(1983년) 및 박사(1985년) 학위를 받은 후, 1988년 3월 한국과학재단 해외유치과학자로 귀국하여 강원대 환경학과에서 조교수와 부교수로, 1996년 3월 이화여대 환경공학과에 특채로 초빙되어 부교수와 교수로 재직하다 2022년 8월 말에 정년퇴임했다. 국내외 주요학술지에 150여 편의 논문을 게재하고, 30여 편의 저역서를 출간했으며, 중앙 일간지와 전문지에 190여 편의 환경칼럼을 기고했다. 서울대학교 재학 중 전국대학생 학술대회에서 기초과학 최우수상(1979년), 한국연구재단 이달의 과학기술인상(2007년), 대통령 녹색성장 표창(2013년) 등을 수상했다. 미국 럿거스대 환경과학과 박사후연구원, 프린스턴대 토목환경공학과 객원교수, 제17대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등으로 일했으며, 제11대 (사)한국환경교육학회 회장, 청와대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위원, 대통령 녹색성장위원, 이화여대 연구처장, 산학협력단장, 환경문제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환경권 보호’, ‘기후변화 진실’, ‘국토선진화’를 추구하는 한국자유환경총연맹을 창립하여 현재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국제조직 크린텔의 세계기후선언 대사 임무도 수행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환경공학 명예교수, 국제 크린텔 세계기후선언 대사
제17대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수상(2007년)

조선 중기 폭군 연산군을 폐위시킨 영의정 박원종의 직계 후손(본관 순천, 문숙공파, 충렬공계, 창녕문중)으로 반개발·반산업화·반문명적이고 비과학적인 환경론자들의 위선·거짓과 투쟁하며 살아온 한국인 최초의 환경과학 박사다. ‘부국 환경’과 ‘인간 환경’을 철학과 이념으로 과학적 사실과 논리적 사고에 기초한 합리적 환경주의를 주창해왔다.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경북 경산, 고등학교는 대구, 대학은 서울에서 공부했다. 대학원은 미국 럿거스대학교에서 환경과학 석사(1983년) 및 박사(1985년) 학위를 받은 후, 1988년 3월 한국과학재단 해외유치과학자로 귀국하여 강원대 환경학과에서 조교수와 부교수로, 1996년 3월 이화여대 환경공학과에 특채로 초빙되어 부교수와 교수로 재직하다 2022년 8월 말에 정년퇴임했다. 국내외 주요학술지에 150여 편의 논문을 게재하고, 30여 편의 저역서를 출간했으며, 중앙 일간지와 전문지에 190여 편의 환경칼럼을 기고했다. 서울대학교 재학 중 전국대학생 학술대회에서 기초과학 최우수상(1979년), 한국연구재단 이달의 과학기술인상(2007년), 대통령 녹색성장 표창(2013년) 등을 수상했다. 미국 럿거스대 환경과학과 박사후연구원, 프린스턴대 토목환경공학과 객원교수, 제17대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등으로 일했으며, 제11대 (사)한국환경교육학회 회장, 청와대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위원, 대통령 녹색성장위원, 이화여대 연구처장, 산학협력단장, 환경문제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환경권 보호’, ‘기후변화 진실’, ‘국토선진화’를 추구하는 한국자유환경총연맹을 창립하여 현재 공동대표로 활동하고, 국제조직 크린텔의 세계기후선언 대사 임무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