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종말론

인류사 최대 사기극을 폭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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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3/02/24
Pages/Weight/Size 152*225*20mm
ISBN 9791169050128
Categories 사회 정치 > 사회비평/비판
Description
기후 선동가들은 대재앙이 임박했다며 수많은 종말론적인 주장을 쏟아내고 주류 언론들은 사실 확인도 없이 공포를 조장했으며, 과학적 역량이 부족한 정치인들은 이에 동조하여 경제적 자해 정책을 무모하게 추진해왔다. 여기에 일부 과학자들은 언론과 정치의 부추김에 거짓과 침묵으로 일관했다. 하지만 지금까지 그들이 주장한 어떤 기후 대재앙도 일어난 적이 없으며 과학기술의 발달과 국토 선진화로 기후재해 인명 피해는 급속히 줄어들었다. 이 책은 역사적 기록을 범죄 수사기법으로 추적하여 기후 종말론은 인류사 최대 사기극임을 폭로하고 있다. 또 지금의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의 과학적 모순, 사회경제적 피해, 환경적 득실을 사례와 함께 분석하고, 부유한 선진국을 중심으로 기후 종말론이 득세하는 이유를 선진 문명의 자기 혐오증을 자극한 사회병리학적 현상으로 결론짓고 있다. 한국·영국·미국 3국 합작으로 완성된 이 책은 기후과학과 역사를 근거로 지금 우리는 대재앙을 향한 자멸의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인류 역사상 가장 축복받은 시대를 누리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다.
Contents
영국과 미국의 동지들에게 감사드리며 … 5
들어가면서 … 13

제1부┃반복되는 기후 재앙 소동 … 21

제1장 1920/1930년대의 지구온난화 공포 … 23
제2장 1960/1970년대의 지구냉각화 공포 … 35

제2부┃기후 선동가들의 종말론적 경고 … 61

제3장 빙하가 녹고 북극곰이 멸종한다 … 63
제4장 해수면이 상승하고 산호초가 사라진다 … 99
제5장 폭염이 증가하고 호수가 마른다 … 121
제6장 산과 들이 불타고 있다 … 137
제7장 기상이변이 급증한다 … 153

제3부┃부패와 조작 … 169

제8장 관측 기온 조작하기 … 171
제9장 과학자 합의 조작하기 … 207

제4부┃기후과학의 거짓과 진실 … 225

제10장 이산화탄소와 기후 … 227
제11장 태양 활동과 기후 … 249
제12장 바다와 구름, 기후 모델 … 267

제5부┃현대 문명의 자의적 파멸 … 291

제13장 인류 최전성기에 온 종말의 위협 … 293
제14장 탄소중립의 경제적 자살 … 303
제15장 재생 에너지의 환경 사기 … 325

에필로그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나? … 349
부 록 1 유엔과 미국의 기후평가 보고서 … 375
부 록 2 미국 백악관 과학기술정책국 2021년 보고서 … 377
Author
박석순,데이비드 크레이그
이화여대 환경공학과 교수, (전)국립환경과학원 원장.
미국 럿거스대학교에서 환경과학 석사(1983년) 및 박사(1985년) 학위를 받은 후 1988년 한국과학재단 해외유치과학자로 귀국하여, 지금까지 다양한 연구 및 저술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하천과 강, 하구와 항만, 호수와 저수지 등의 수질 및 생태계에 관한 수많은 연구 과제를 통해 국내외 주요 학술지에 150여 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가난과 환경, 환경 재난, 전자파 유해성 등을 주제로 하는 일반인용 저서 및 역서, 그리고 수질관리학, 환경정책법규, 시스템생태학 등에 관한 학술서를 20여 편 출간했으며, 중앙일간지와 전문지에 180여 편의 환경칼럼을 기고했다. 그레고리 라이트스톤의 『불편한 사실 -앨 고어가 몰랐던 지구의 기후과학-』 을 번역했다.

서울대학교 재학 중 전국대학생 학술대회에서 기초과학분야 최우수상(1979년), 한국연구재단 이달의 과학기술자상(2007년), 대통령 녹색성장 표창(2013년)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럿거스대학교 환경과학과 박사후 연구원과 프린스턴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 객원교수로 일했으며, 활발한 국제 학술 활동으로 1993년 뉴저지 주지사로부터 국제 공동연구 공로패를 받았고, 2009년에는 국제생태계모델학회 기조 강연(캐나다 퀘벡)을 했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제17대 국립환경과학원 원장을 역임하고, 제11대 (사)한국환경교육학회 회장,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위원, 대통령녹색성장위원 등으로 활동했으며, 이화여대 연구처장, 산학협력단장, 연구윤리센터장, 기술지주회사 대표이사, 환경문제연구소장 등으로 일했다.지난 2017년부터 유튜브 ‘펜앤드마이크 진짜 환경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다.
이화여대 환경공학과 교수, (전)국립환경과학원 원장.
미국 럿거스대학교에서 환경과학 석사(1983년) 및 박사(1985년) 학위를 받은 후 1988년 한국과학재단 해외유치과학자로 귀국하여, 지금까지 다양한 연구 및 저술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하천과 강, 하구와 항만, 호수와 저수지 등의 수질 및 생태계에 관한 수많은 연구 과제를 통해 국내외 주요 학술지에 150여 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가난과 환경, 환경 재난, 전자파 유해성 등을 주제로 하는 일반인용 저서 및 역서, 그리고 수질관리학, 환경정책법규, 시스템생태학 등에 관한 학술서를 20여 편 출간했으며, 중앙일간지와 전문지에 180여 편의 환경칼럼을 기고했다. 그레고리 라이트스톤의 『불편한 사실 -앨 고어가 몰랐던 지구의 기후과학-』 을 번역했다.

서울대학교 재학 중 전국대학생 학술대회에서 기초과학분야 최우수상(1979년), 한국연구재단 이달의 과학기술자상(2007년), 대통령 녹색성장 표창(2013년)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럿거스대학교 환경과학과 박사후 연구원과 프린스턴대학교 토목환경공학과 객원교수로 일했으며, 활발한 국제 학술 활동으로 1993년 뉴저지 주지사로부터 국제 공동연구 공로패를 받았고, 2009년에는 국제생태계모델학회 기조 강연(캐나다 퀘벡)을 했다.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제17대 국립환경과학원 원장을 역임하고, 제11대 (사)한국환경교육학회 회장,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위원, 대통령녹색성장위원 등으로 활동했으며, 이화여대 연구처장, 산학협력단장, 연구윤리센터장, 기술지주회사 대표이사, 환경문제연구소장 등으로 일했다.지난 2017년부터 유튜브 ‘펜앤드마이크 진짜 환경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