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8년 10월 창간하여 1941년 1월 통권 제23호로 종간된 우리나라 최초의 수필지이다. 편집 겸 발행인은 최영주(崔泳柱)이다. A5판 30면에서 50면 내외로 박문서관(博文書館)에서 발행하였다.
Contents
상권 - 제1호 ∼ 제10호
하권 - 제11호 ∼ 제23호
Author
최영주
1905년(고종 38)∼1945년. 다른 이름은 신복. 아동 문학가이자, 동요 작가이다.
배재(培材) 학교를 거쳐 일본에 유학하였다.
귀국 후 수원에서 화성소년회(華城少年會)를 조직하여 소년운동에 투신하였다.
1929년 상경하여 개벽사(開闢社)에 입사한 뒤, 『학생(學生)』 『어린이』 등의 잡지 편집에 종사하면서 세계명작을 번안하여 연재했다. 그 뒤 박문서관에서 『소파 전집』 편찬 책임자를 지냈다. 정순철과 함께 영성 보육 학교 육성을 위하여 힘을 기울였으며, 윤석중 등과 함께 색동회 동인으로 활동하였다.
한국 최초의 월간 수필잡지인 『박문(博文)』의 편집 겸 발행인으로 활동하며 1938년 10월부터 1941년 1월까지 통권 23호를 발행했는데, 당시 유명 문인을 비롯해 화가?음악가?종교인?학자?의사 등이 대거 집필진으로 참여했다
1905년(고종 38)∼1945년. 다른 이름은 신복. 아동 문학가이자, 동요 작가이다.
배재(培材) 학교를 거쳐 일본에 유학하였다.
귀국 후 수원에서 화성소년회(華城少年會)를 조직하여 소년운동에 투신하였다.
1929년 상경하여 개벽사(開闢社)에 입사한 뒤, 『학생(學生)』 『어린이』 등의 잡지 편집에 종사하면서 세계명작을 번안하여 연재했다. 그 뒤 박문서관에서 『소파 전집』 편찬 책임자를 지냈다. 정순철과 함께 영성 보육 학교 육성을 위하여 힘을 기울였으며, 윤석중 등과 함께 색동회 동인으로 활동하였다.
한국 최초의 월간 수필잡지인 『박문(博文)』의 편집 겸 발행인으로 활동하며 1938년 10월부터 1941년 1월까지 통권 23호를 발행했는데, 당시 유명 문인을 비롯해 화가?음악가?종교인?학자?의사 등이 대거 집필진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