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宋)나라의 주자가 만든 가정의 의례서(儀禮書). 주문공가례(朱文公家禮)라고도 한다. 《문공가례(文公家禮)》라고도 한다. 5권. 부록 1권. 그러나 이것은 후인(後人)의 의탁(依托)이라는 설도 있다. 한국에 전해진 것은 고려 말 주자학과 함께 전래되었다. 그뒤 명(明)나라 성화(成化)연간에 구준(丘濬)이 위의 《주자가례》를 기초로 하여 여기에 의절고증(儀節考證)·잡록(雜錄)을 추가하여 《문공가례의절(文公家禮儀節)》 8권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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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
중국 남송의 신안 사람으로 유학자인 주자(1130년~1200년)는 본명은 희熹, 자는 원회元晦, 호는 회암晦庵으로 주자朱子는 존칭이다. 주자학을 집대성하였다. 45세 때, 《대학장구》와 《중용장구》 기초를 완성하고, 60세 때, 대학장구 서序, 중용장구 서序를 지어서 완성하였다.
중국 남송의 신안 사람으로 유학자인 주자(1130년~1200년)는 본명은 희熹, 자는 원회元晦, 호는 회암晦庵으로 주자朱子는 존칭이다. 주자학을 집대성하였다. 45세 때, 《대학장구》와 《중용장구》 기초를 완성하고, 60세 때, 대학장구 서序, 중용장구 서序를 지어서 완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