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트 독립연구자. 영국 랭커스터대학교 여성학 연구소장과 골드스미스런던대학교 인종?문화연구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2016년에는 학내에서 발생한 성적 괴롭힘 문제에 미온적으로 대처한 학교에 항의하며 교수직을 사임했다. 페미니즘, 퀴어 연구, 현상학, 후기식민주의, 다문화주의, 감정 연구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흥을 깨뜨리는 페미니스트 프로젝트를 제안하며 일상과 구조를 가로지르는 비판적 실천에 집중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항의한다!』(2021), 『사용이란 무엇인가?』(2019), 『페미니스트로 살아가기』(2017), 『고집스런 주체』(2014), 『포함된다는 것』(2012), 『행복의 약속』(2010), 『퀴어 현상학』(2006) 등이 있다.
페미니스트 독립연구자. 영국 랭커스터대학교 여성학 연구소장과 골드스미스런던대학교 인종?문화연구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2016년에는 학내에서 발생한 성적 괴롭힘 문제에 미온적으로 대처한 학교에 항의하며 교수직을 사임했다. 페미니즘, 퀴어 연구, 현상학, 후기식민주의, 다문화주의, 감정 연구 등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흥을 깨뜨리는 페미니스트 프로젝트를 제안하며 일상과 구조를 가로지르는 비판적 실천에 집중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항의한다!』(2021), 『사용이란 무엇인가?』(2019), 『페미니스트로 살아가기』(2017), 『고집스런 주체』(2014), 『포함된다는 것』(2012), 『행복의 약속』(2010), 『퀴어 현상학』(2006)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