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 바그너 미사

로저 바그너는 1914년 프랑스 르 푸이에서 태어난 프랑스 출신 작곡가이며, 그는 어린 나이부터 음악에 몰두했다. 12살 때 프랑스 디종에서 성당 오르간 연주자로 활동 하면서 어린 나이에 음악적 지위를 맡게 되었다. 그는 할리우드에서 mgm 코러스에 입단하였고, 세인트 음악 감독으로 임명되었으며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요셉의 교회에서 합창단을 설립했다. 후에 로스엔젤레스 시의 젊은 합창단의 감독자까지 올랐고, 수많은 음반과 음악활동으로 세계에 인정을 받았다. 그가 작곡한 ‘바그너 미사’는 총 6곡으로 ‘주여 긍휼히 여기소서’, ‘영광’, ‘신앙고백’, ‘거룩하시다’, ‘복이 있으리라’, ‘하나님의 어린양’ 등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