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이고 웃기고 재미있고 다 한다!” -독자 베스트 리뷰
최근 몇 년간 출간된 데뷔작 중 가장 기발하고 재미있다. - 《타임스》
★출간 전 전 세계 12개국 판권 계약
★워싱턴포스트 2024년 최고 기대작
“내가 결혼을 했다고?
세상에, 게다가 남편이 끊임없이 쏟아지네?”
연애와 결혼, 관계에 대한 기발하고 유쾌한 이야기
독자들의 상상력을 끊임없이 자극할, 아주 신선하고 재미있는 소설이 출간되었다. 바로 『다락방에서 남편들이 내려와』다.
딱히 결혼할 생각이 없던 미혼의 로렌은 친구의 결혼 축하 모임을 한 후 집에 돌아온다. 그런데 웬 낯선 남자가 남편이라면서 그녀를 맞이한다. 기겁한 로렌은 미친 사람인가 싶어 경찰에 신고하려는데, 그녀의 휴대폰 배경 사진, 집 안 인테리어, 손가락에 낀 결혼반지와 친구 및 가족의 반응들을 보면 그녀가 결혼한 게 확실해 보인다. 더욱 놀라운 건 남편이란 사람이 다락방으로 올라가 사라지면 생판 모르는 또 다른 남편이 내려온다.
《다락방에서 남편들이 내려와》는 ‘끝없이 남편을 만들어내는 다락방’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바탕으로 스토리가 펼쳐지는 판타지 소설로, 게임 디자이너인 홀리 그라마치오의 첫 번째 장편 소설이다. “최근 몇 년간 출간된 데뷔작 중 가장 기발하고 재미있다”는 《타임스》의 평과 “자극적이고 웃기고 재미있고 다 한다!” 독자 베스트 리뷰처럼 손에서 떼어놓기 어려운 재미가 있다. 200명 이상의 남편을 바꾸며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따라가다 보면, 200번 이상 짜릿하게 터져 나오는 웃음을 감출 수가 없다.
수없이 바뀌는 남편에 따라 재구성되는 로렌의 인생. 이렇게 남편을 계속 바꿔 가며 사는 게 과연 좋은 걸까? 과연 로렌의 선택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 궁금하다면 바로 소설 속으로 들어가보자.
Author
홀리 그라마치오,김은영
게임 디자이너이자 작가. 호주 출신으로 현재 런던에 살고 있다. 런던 서머셋 하우스를 기반으로 하는 게임 디자인 축제 ‘나우 플레이 디스Now Play This’를 창설했으며, 비디오게임 ‘다이시 던전Dicey Dungeons’의 각본을 써 2019년 ‘인디케이드 어워드IndieCade Award’ 심사위원 대상을 수
상하였다.
게임 디자이너로서 다양한 상을 받은 그녀는 특정 장소에 설치하는 게임 개발을 주로 한다. 특히 플레이어들의 창의성이 발휘되거나 주변 환경을 새로운 관점으로 보도록 하는 게임에 관심이 많다.
‘끝없이 남편을 만들어내는 다락방’이라는 장소 또한 그런 그녀만의 풍부하면서도 독특한 상상력을 토대로 탄생했다. 이러한 재기 발랄함을 바탕으로 스토리가 펼쳐지는 《다락방에서 남편들이 내려와》는 그라마치오의 첫 번째 소설로, 각종 매체에서 최근 출간된 데뷔작 중 가장 기발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게임 디자이너이자 작가. 호주 출신으로 현재 런던에 살고 있다. 런던 서머셋 하우스를 기반으로 하는 게임 디자인 축제 ‘나우 플레이 디스Now Play This’를 창설했으며, 비디오게임 ‘다이시 던전Dicey Dungeons’의 각본을 써 2019년 ‘인디케이드 어워드IndieCade Award’ 심사위원 대상을 수
상하였다.
게임 디자이너로서 다양한 상을 받은 그녀는 특정 장소에 설치하는 게임 개발을 주로 한다. 특히 플레이어들의 창의성이 발휘되거나 주변 환경을 새로운 관점으로 보도록 하는 게임에 관심이 많다.
‘끝없이 남편을 만들어내는 다락방’이라는 장소 또한 그런 그녀만의 풍부하면서도 독특한 상상력을 토대로 탄생했다. 이러한 재기 발랄함을 바탕으로 스토리가 펼쳐지는 《다락방에서 남편들이 내려와》는 그라마치오의 첫 번째 소설로, 각종 매체에서 최근 출간된 데뷔작 중 가장 기발하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