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을 알아야 대책을 세울 수 있다. 한의사인 저자는 질병의 각종 원인을 다각적으로 소개하며 예방과 원천 차단에 주목한다. 생물학적 원인에서 그치지 않고 현대인들의 문화, 정신적 요인까지 정리한 이 책은 보편적인 참고서이자 실용적인 안내서다.
Contents
추천사
들어가며
1. 生(Life) - 생명, 생활, 생애
2. 인류의 염원과 건강한 삶 - 행복, 사랑, 평화, 건강 - 보건, 양생
3. 이 책의 구성상 특징과 활용법
4. 집필 동기
제0장 건강과 질병에 관한 개념들
1. 건강의 개념
2. 건강의 다양한 차원
3. 질병과 예방의 개념
4. 병인의 개념과 분류
제1장 소인
1. 유전적 이상
2. 기혈의 편차
3. 신체 구조 이상
4. 면역계 이상 및 면역력 저하
5. 연령대
6 성별
7. 인종
제2장 물리적 원인
1. 한열
2. 조습
3. 압력
4. 장력
5. 중력
6. 진동
7. 마찰
8. 전기
9. 전자기파
10. 소음
11. 초음파
12. 일조량 과부족
제3장 화학적 원인
1. 유해 유기용제
2. 유해 금속류 및 그 화합물
3. 강산·강염기
4. 유독 기체
5. 산소 과부족
6. 환경호르몬
7. 미세먼지
8. 미세플라스틱(마이크로플라스틱)
9. 농약
10. 기타 유해화학물질
제4장 생물적 원인
1. 병원성 바이러스류
2. 병원성 세균류
3. 병원성 원생생물
4. 유독 식물
5. 병원성 균류
6. 유해 동물
제5장 식이적 원인
1. 영양 불균형
2. 불량식품
3. 유해 식품첨가물
4. 유해 조리법 및 보관법
5. 기타 유해 식품
제6장 약물적 원인
1. 의약품 오남용
2. 마약류
제7장 의료적 원인
1. 진단 단계 요인
2. 치료 단계 요인
3. 원내 감염
제8장 지구적 원인
1. 기상
2. 계절
3. 기후대
4. 기후변화 및 이상기후
5. 기타 천재지변
제9장 문화적 원인
1. 문명화
2. 경쟁주의 문화
3. 과도한 규율
4. 극단적인 성문화
5. 외모 및 겉멋 지상주의 문화
6. 차별 문화
7. 집단주의 문화
8. 지나친 개인주의 문화
9. 상업주의 문화
10. 잘못 형성된 음식 문화
11. 음주 문화
12. 불행한 인간관계
13. 진로 선택의 실패
14. 직업
15. 사회적 불안정
16. 군중의 무질서한 밀집
제10장 습관적 원인
1. 과로(노권)
2. 활동량 부족
3. 근육긴장
4. 잦은 여행
5. 자세 및 동작 불량
6. 호흡 습관 불량
7. 해로운 조리 습관
8. 식습관 불량
9. 수면 습관 불량
10. 배설 습관 불량
11. 불균형한 성생활
12. 음란물 탐닉
13. 영상 자극
14. 음향 탐닉
15. 기호식품 탐기
16. 위험한 레포츠
17. 사행성 오락
18. 기타 비위생적 습관
제11장 정신적 원인
1. 스트레스
2. 오욕칠정(욕망과 감정)
3. 부주의 및 대충주의
4. 완벽주의
5. 비관적 사고
6. 그릇된 신념
제12장 대사적 원인
1. 기체
2. 담음
3. 어혈
4. 식적
5. 비만
6. 땀
7. 피지
8. 유해산소(활성산소 과다)
9. 단백질 병리 현상
10. 지질 이상
11. 이차적 영양실조
12. 상재 균총 이상
제13장 조절적 원인
1. 호르몬 이상
2. 호르몬 저항성
3. 신경전달체계 이상
4. 생체리듬 교란
제14장 원인 미상
나오며
1. 최근의 질병 양상과 보건 실태의 특징
2. 경각심을 가져야 할 10대 주요 병인
3. 한의학의 선구적 혜안
4. 다양한 병인에 굴하지 않는 건강한 삶을 위하여
5. 감사의 글
참고 도서
참고 논문 및 웹사이트
참고 방송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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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손성훈
1977년 대구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자랐다. 취학 직전 1년간은 부모를 따라 프랑스 파리에 건너가 살았다. 어린 나이였음에도 그 시절 접했던 색다른 풍물은 신선한 자극제가 되어 오래도록 깊은 인상을 남겼고, 시야도 넓혀줬다.
1996년 고려대학교 산업공학과에 입학했으나 심한 불면증을 동반한 정신과적 증상에 시달리며 힘든 시기를 보냈다. 공학사가 되고 대학원 진학 권유도 있었지만, 건강의 중요성을 절감했기에 자신의 건강도 돌보고 훌륭한 의료인이 되고자 하는 새로운 포부를 가지게 됐다. 그 후 다시 수능을 치러 2003년 대구한의대학교에 입학했다. 의과대학에도 복수 합격한 바 있었으나 전통의학에 대한 기대와 자부심이 컸기에 한의사가 되는 길을 택했다.
한의대 재학 중 SCI급 해외 학술지에 공동 저자로 영어 논문을 등재했고, 한의사가 된 후에도 심리상담사와 국제뇌파전문가(QEEG-D) 자격증 등을 취득했다.신학, 역학, 명리학 등에도 조예가 있다. 취미인 음악과 여행을 임상에 접목해 보려는 시도도 하고 있다. 이처럼 그의 관심과 도전은 그야말로 종횡무진이며, 현재진행형이다. 현재 대전에서 신경정신과 특화의 휴한의원 대표원장으로 있다.
1977년 대구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자랐다. 취학 직전 1년간은 부모를 따라 프랑스 파리에 건너가 살았다. 어린 나이였음에도 그 시절 접했던 색다른 풍물은 신선한 자극제가 되어 오래도록 깊은 인상을 남겼고, 시야도 넓혀줬다.
1996년 고려대학교 산업공학과에 입학했으나 심한 불면증을 동반한 정신과적 증상에 시달리며 힘든 시기를 보냈다. 공학사가 되고 대학원 진학 권유도 있었지만, 건강의 중요성을 절감했기에 자신의 건강도 돌보고 훌륭한 의료인이 되고자 하는 새로운 포부를 가지게 됐다. 그 후 다시 수능을 치러 2003년 대구한의대학교에 입학했다. 의과대학에도 복수 합격한 바 있었으나 전통의학에 대한 기대와 자부심이 컸기에 한의사가 되는 길을 택했다.
한의대 재학 중 SCI급 해외 학술지에 공동 저자로 영어 논문을 등재했고, 한의사가 된 후에도 심리상담사와 국제뇌파전문가(QEEG-D) 자격증 등을 취득했다.신학, 역학, 명리학 등에도 조예가 있다. 취미인 음악과 여행을 임상에 접목해 보려는 시도도 하고 있다. 이처럼 그의 관심과 도전은 그야말로 종횡무진이며, 현재진행형이다. 현재 대전에서 신경정신과 특화의 휴한의원 대표원장으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