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반야심경을 오해했고
깊은 진리의 표현은 어쩌다 숨겨진 비밀이 되었다.
이제, 붓다의 심장으로
세상의 오해를 풀고 반야심경의 비밀을 드러내어
있는 그대로의 진리에 눈뜨도록 안내한다.
반야심경은 당신이 직접 살펴보고 확인하며 나아가서 있는 그대로의 진리인 반야에 눈뜨도록 돕는 스승의 안내이다. 한 단계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반야에 눈을 뜨고 성불해서 더는 찾을 필요가 없도록 하는 안내이다. 미래의 언젠가, 또는 다음 생이 아니라 지금 당장 반야에 눈을 뜨고 붓다가 되도록 하는 안내다. 지금, 여기가 아니면 허상이다. 반야심경은 지금 여기서 찾음을 끝내도록 안내한다. 반야에 눈뜨고 싶은 그대여, 이제 붓다의 심장 속으로 뛰어들어 보자.
Contents
들어가는 말
1장 반야심경 우리말 번역
산스크리트어 반야심경
한문 반야심경
우리말 번역
우리말 반야심경
붓다의 심장 속으로
2장 가리킴의 본질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 반야
- 바라밀다
- 마하반야바라밀다
- 심
- 경
반야심경의 구조
- 글의 구조
- 관자재보살, 관세음보살
- 스승과 찾는 이
‘진정 나는 무엇일까?’, ‘이 세상의 실체가 뭘까?’와 같은 의문을 가지고 오랫동안 그 답을 찾았다. 미국에서 여러 영적 스승을 만나 가르침을 받고 세계 곳곳에 있는 여러 스승의 도움으로 2018년 겨울에 궁극적 깨달음이 일어나고 마침내 찾음이 끝났다. 이 찾음의 시작과 끝의 이야기를 지금도 찾고 있을 다른 이들을 위해 다양한 가리킴과 함께 전한다. 2015년에 라메쉬 발세카의 『참의식이 말하다』를 번역했다.
‘진정 나는 무엇일까?’, ‘이 세상의 실체가 뭘까?’와 같은 의문을 가지고 오랫동안 그 답을 찾았다. 미국에서 여러 영적 스승을 만나 가르침을 받고 세계 곳곳에 있는 여러 스승의 도움으로 2018년 겨울에 궁극적 깨달음이 일어나고 마침내 찾음이 끝났다. 이 찾음의 시작과 끝의 이야기를 지금도 찾고 있을 다른 이들을 위해 다양한 가리킴과 함께 전한다. 2015년에 라메쉬 발세카의 『참의식이 말하다』를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