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영양소(탄수화물, 지질,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물) 중 비타민과 미네랄은 아주 적은 양만 있어도 되지만,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영양소다. 에너지를 직접적으로 제공하는 건 3대 영양소(탄수화물, 지질, 단백질)의 몫이지만, 비타민과 미네랄은 인체의 구성 성분이 되거나 에너지대사와 생리기능 조절의 역할을 한다. 18세기 이후 과학자들은 음식 안에 들어 있는 어떤 성분이 몸 안으로 들어가서 기능을 하는지 밝혀내기 위해 다양한 실험을 거듭했다. 그러나 비타민과 미네랄의 존재와 가치가 밝혀지기 시작한 것은 20세기 초에 들어서면서다. 구루병과 괴혈병 등 질병과 영양결핍 사이의 연관성을 연구한 끝에 비타민과 미네랄의 발견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새로운 영양소의 발견으로 인류의 식생활과 건강은 큰 전환점을 맞이하였다. 제대로 알고 똑똑하게 챙겨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과 미네랄!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한 권에 담았다.
1955년 5월 6일에 태어났다. 20대 초, 서울대학교 식품공학과에 입학하여 식품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졸업 후 전공을 살려 (주)오뚜기에서 마요네즈 연구원으로 근무, (주)엠디에스코리아에서 연구소장으로 근무하는 등 식품업계에서 40여 년간 식품과 함께 하였다. 저서로는 『우리가 몰랐던 식품의 비밀 45가지』, 『알수록 맛있는 음식 이야기 1·2·3』이 있다.
1955년 5월 6일에 태어났다. 20대 초, 서울대학교 식품공학과에 입학하여 식품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졸업 후 전공을 살려 (주)오뚜기에서 마요네즈 연구원으로 근무, (주)엠디에스코리아에서 연구소장으로 근무하는 등 식품업계에서 40여 년간 식품과 함께 하였다. 저서로는 『우리가 몰랐던 식품의 비밀 45가지』, 『알수록 맛있는 음식 이야기 1·2·3』이 있다.